[열기 88기 12조 잉재잉재] 2강 후기 -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후기라기 보다는 거의 강의 정리집이 될 것 같다. 나란사람 …. 필기 안한 사람…그건 바로 나….

어제 빙바나나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필사를 하기로 생각했는데 손으로 필사…. 강의 때는 참 어렵다 

이렇게 후기를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임시저장도 되니까 강의 들을 때마다 키보드에 자판을 쳐야겠다)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의 과제도 같이 할 수 있는 꼼수…. 분명히 간단히 듣고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강의를 다시 다 들었다! 이게 바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인 것인가….

1강(강의OT, 월급쟁이 부자되는 법)

2강 부동산 투자 원칙, 부동산 가치 판단법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를까, 떨어질까? 끝난게 아닐까?(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너바나의 투자 원칙(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너바나의 부동산 전망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 잘하는 법

-연 20% 수익률 실전사례

3강 아파트 수익률 계산법, 부동산 실전 투자 사례

4강 부동산 사이클과 타이밍 잡는법 

-OT?

2강에서 너바나님의 삶의목표/라이프플랜/목표자금과 수익률 등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1강 때 비전보드 만들기 급급했는데, 너바나님 것과 우리 조장님, 팀원분들 것을 보면서 ‘내 언어’로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비전 보드를 고쳐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계획성 있는 인간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살면서 드는 생각은 그래도 어느정도 이상향이 있어야 그쪽 방향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었고, 월부에 와서 그 생각은 더 강해졌다.

New 목실감을 사용하는 월부인을 위한 안내서[이파리]님 > 읽어보기

목실감은 조금씩 실천을 하려고 하는데 내게 일기같이 쓰는 일은 참 힘든 일이다. 학창시절때도 못 고친 버릇을 월부를 하면서 좀 수정하고자 한다. 

추천도서는 미라클모닝,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다행히 미라클 모닝은 읽어가지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책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오늘이라도 내 손에 닿는 곳에 책을 둬야겠다.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를까, 떨어질까? 끝난게 아닐까?(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9가지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장기(숲) - 물가, 통화량, 경기, 수요(입지), 입지독점성

단기(나무) - 가격저평가여부(가치>가격), 매수(매도)심리, 입주물량(공급), 투자기준

 강남(서울)이 올라가면 모두 올라간다. 그리고 전세대출을 막으면 부동산 가격은 떨어진다. 그리고 전체적인 그래프는 모두 다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부동산 가격의 결정요소 중 하나는 물가>통화량이 늘어나면 물가가 늘어난다. 신문을 보면서 항상 체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지인(사이트) - 입주 및 수요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

-실거주 입주가 터지면 활용하면 

-임대를 빼야하면 앞의 3개월, 뒤의 3개월. 입주 물량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호갱노노(어플) - 입주 및 수요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핸드폰 확인이 편함)

 부동산 가격에 대해 이렇게 깔끔하게 장기, 단기로 나눈 너바나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에 대해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있어 정부가 부동산 규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부동산 알못인 나도 알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다.  

-너바나의 투자 원칙(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투기 VS 투자

투기 : 가격, 감정에 따라 투자(투자 대상을 잘 모름), 타인에게 의지, 결과만 중요(돈만 벌면되지, 투자=운), 투자 리스크와 성과를 모름

투자 : 원칙에 따라 투자(투자 대상을 잘 암), 투자는 SELF, 과정과 결과 모두 중요(실력=돈), 투자 리스크와 성과를 알고 투자

=> 투자 원칙의 유무(나의 투자 원칙은 무엇으로 할지 고민)

1. 저평가여부(가치>가격) : 투자 물건을 볼때 가장 중요한것? 매매 가격 적정한지? 매매가격이 적정한지 어떻게 알까? 비교평가 => 임장보고서 

2. 환금성(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지) : 부동산 투자는 환금성이 나쁘다! (아파트가 그나마 나음, 오피스텔은 나쁨) 

3. 수익률(투자금 대비 내 돈은 얼마로 돌아오는가?) : 수익률 = 수익금/투자금(매매가-전세가), 72의 법칙(72/수익률=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 ex) 72/3%=24 

=>내 목표 수익률은 얼마로 할지? 적정목표 : 1년차(잃지 않는것), 2년차(10%), 3년차(20%) / 부자 : 5~10%

잃지 않는 투자를 제일 먼저 배워야 한다. 실력=10년 동안 평균 수익률

수익률 = (수익/투자금x100)/투자기간

※수익률 높이는 법 : 수요가 많고, 공급은 없는 곳(서울), 적절한 투자금·전세금 상승, 좋은 타이밍, 수익률·수익 둘다 중요, 인내(투자시장, 가치 신뢰) > 투자는 사는 것 만큼 존버 하는게 중요

4. 원금보존 : 매수시 최악의 손실은 얼마일까? / 이 물건의 안전 마진은 얼마인가? / 혹시 전세가가 빠질 수 없을까? / 이 물건의 적정 전세가율은 얼마일까? / 이 물건의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가? / 이 물건은 수요가 많고 입지독점성을 갖는가?/ 이 물건의 단기 입주물량은 적정한가?

5. 리스크관리 : 시세차익 부동산의 리스크-역전세, 대량공급, 급격한 전세상승, 수익시기(상승시기)

                       리스크 헷지 - 적은 갭x(전세금 욕심x), 입주물량(3년내) 및 입지독점성, 무리한 전세가x, 전세금 5%                                              상승, 전세보증금 전체 5~10%보유, 모른다(운), 고정적인 수입(급여)

-너바나의 투자전망 

부동산 대책

-수도권 주담대 6억이상 대출불가&대출만기 30년 이내

-다주택자 추가 대출 금지(2주택 이상)

-신용대출 총액 연소득 100% 이하

-갭투자 제한(전세대출 규제 강화)

우리의 대응방안

-내집 마련의 기회가 점점 사라짐

-월세로 살건지, 내집마련 막차를 탈지 결정(부동산=필수재)

-투자자가 아니라면 1주택이 유리(세금)

-다주택 전략을 잡아가는 사람은 세금부분 대응이 필요(구체적 계산)

-지금은 부동산 매수 기회가 맞음

-서울, 광역시 안에 가장 저평가된 부동산 사기(파도이론)

(강남, 서초, 송파 +과천 / 판교, 분당/ 수지, 광교 /동탄, 수원 => 중심지에서 떨어질 수록 나중에 올라가고, 덜 올라감)

※지금 강남, 서초, 송파는 올랐지만 나머지 지역은 아직 오르지 않은 상태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 잘하는 법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자의 단계 : 

투기(묻지마 투자)>갭투자>우량주 투자(똘똘한 한채)>가치투자(담배꽁초투자)>가치투자(성장가치투자)

담배꽁초 투자 : 저평가된 초저렴한 매물을 발굴하는 투자방식,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라도 불을 붙이면 공짜로 한모금 정도는 피울 수 있다는 비유에서 나온 것

가치투자 = 잃지 않는 투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싸게 사려면 저평가 된지 알아야한다, 사야한다, 향후 가치가 오른다는 확신을 갖는다) => 알고 있지만 행동하느냐가 가장 큰 차이

진짜부자 : 연봉이 높은게 부자가 아니다. 좋은 것은 그저 가져가는 것. 투자는 원금보전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연 20% 수익률 실전사례  

이건 교재보고 다시 듣고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누군가는 주저할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부동산 세금 대응하는 법 >리스크가 두려워도 멈추는 것이 아닌 한발 짝 들어가서 계산해보고,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려(내 생각이 아닌)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도 없다(no pain, no gain)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될수 있을까는 답 없는 고민하지 말고 행동하자

실전사례에서 아무래도 가장 많은 명언이 나온 것 같다.

2강의 전반적으로 가져가야할 BM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될수 있을까는 답 없는 고민하지 말고 행동하자 라는 자세 같다(물론 여기 나와있는 지식은 당연히 가져가야 하는 것들이다) 고민이 된다면 고민이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한발자국 더 들어가서 살펴볼것.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한건, 어찌 보면 부자가 되는 공부도 결국 여느 공부와 다를 게 없는 것 같다. 

최근에 토익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데 내 주관(물론 있어야 하지만)으로 현상을 보지 않고 출제자 관점에서 어떤 포인트로 냈는지, 내지는 문제 속에 답이 있다고 절대로 주관에서 답을 찾지 말고 나름의 체계로 답을 찾는다는 것을 배웠는데 그 배운 포인트를 투자 공부에서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관에서 답을 찾지 말고 부자의 생각에서 답을 찾을 것. 고민하지 말고 고민하는 부분을 파고 들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빨리 취직할것 ㅎㅎㅎㅎ

2강 강의와 과제는 이것으로 완수!

쪼러쉬 조장님의 다정한 사랑의 콜센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조장님과 팀원들이 아니면 2강 강의와 과제를 완수 못했을 것입니다.

고무공과 유리공을 명심하면서 내 안의 우선순위를 확실시 하면서 투자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不怕慢, 只怕站 ‘느린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