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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의 순서를 착각하여 “원씽”을 먼저 읽게 되었고,
뒤이어 “몰입”을 읽고 있으나 완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서 후기를 남기는 것이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해 “원씽”의 후기를 먼저 남깁니다.
(전체 프로세스를 숙지 하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반성합니다.)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5.09.10~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양서는 독자의 그릇에 맞춰 깨달음과 지식을 전달하는 법이다.
1,2번째 완독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스스로의 그릇이 커졌다고 자랑질 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것들이 이해가 되고
“습득”하고 싶은 부분이 늘어났다는 것은 “성장의 증거”임은 분명할 것이다.
P.26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P.66 -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P.80 - 한번에 좋은 습관을 두개 이상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P.95 -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P.109 -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
하고,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P.117 - 큰 성과가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P.139 -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P.155 - 큰 질문을 던져라(크고 구체적인 생각을 하라) → 큰 해답을 찾아라(연구하고 역할모델을 찾아라)
P.173 -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P.175 -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삶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P.185 - 자신만의 큰 이유를 발견하라.(Big Why?)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P.188 - 사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P.205 - 시간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
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P.215 -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P.220 - 그 무엇도 , 그 누구도 단 하나의 일을 하는 나를 방해할 자격이 없다.
P.225 -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P.241 -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P.248 - 스스로를 정교한 생물학적 기계로 여기고 높은 생산성을 얻기 위해 매일 에너지 사용계획을 세워라.
P.268 -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원씽”은 나에게 “단 하나의 일”을 강조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원씽”은 나에게 단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숙제”를 남겼다.
그 숙제들을 내 목적 의식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간에 맞춰 단 하나의 일을 계획하고
묵묵히 해가야겠지만, 단단한 각오가 필요할 것이다. 뒤따를 수많은 유혹과 고통, 인내, 꾸준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믿을 수 있는 “목적의식”이 확고하다면 “단단한 각오”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예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니, 지금의 나에게는 단단한 각오가 필요한 일이
마음, 생각, 뇌속에서 부터 완벽히 변화된 나에게는 숨쉬는 것과 같이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럼 난 어떻게 “목적의식”을 찾아내야할까?? 나는 왜 사는 것이고, 진정한 나란 무엇일까?
나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 큰 질문에 가로 막혀 있거나, 잘못된 해답(다른 사람들의 삶을 표방)으로
성공한 나를 믿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하며 좌절하지 않는가?
사실 지금도 그 질문에 답을 찾지 못했지만, 이 책의 문구 하나로 방향을 확실하게 잡게 됐다.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다.”
좋은 문구 정도로 몇 번이나 스쳐지나갔던 글귀가 이번에는 경종을 울렸다.
그저 내가 내 삶을 그렇게 결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유기체에 포함된 경험, 생각, 관계, 상상, 희망 등
모든 요소들을 총망라해서 깊고 진중하고 몰입도 있게 고민하여 그렇게 살기로 결정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 책을 덮고 “몰입”을 시작하게 된 것도 엄청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당장해야 하는 것은……STEP4. 에서…
“습득”하고 싶은 것은 많다.
하지만, 책에서 배운 것과 위에 적힌 나의 소박한 깨달음에 따라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한 “단 하나의 일”을 공유해보려 한다.
바로 내 삶의 모든 부분을 관통할 수 있는 “목적의식”을 결정하는 것이다.
원씽에서 익힌 기술로 질문은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내 삶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목적의식"을 결정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위의 질문이 결정되어야만 내가 안고 있는 모든 역할(직장, 가족, 개인)이 같은 방향을 향해서 갈 수 있다.
난 운이 좋게도 이 질문을 던지는 시점에 “몰입”이라는 책을 만났다.
“하나의 질문(목적의식을 결정하기 위한)에 대한 생각을 반복하며 몰입상태로 빠져들어 해답을 찾아낸다.”
나의 단 하나의 일이다.
이번에야 말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진중하고 끈질기게 고찰해서
나만의 “목적의식”을 결정하려고 결심했다.
몇 십년을 모르고 지냈던
아니 알았지만, 미루고 있었던
이 질문의 해답을 이번만큼은 반드시 결정하겠다.
P.205 - 시간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
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이번 독서를 통해 꼭 가져가야할 부분이다.
자신과의 약속, 다짐을 대놓고 빈번하게 깨고 만다.
니만 이런 것은 아니지 않은가?
라는 하찮은 핑계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말이다.
못났다.
남들이 인정해주기를 바라며,
가장 존중받고 믿음을 줘야하는 존재에게는
툭하면 깽판질이니…성공이라는 것을 잡아챌 수 있겠는가?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여기서 깨닫고 글로 반성한다는 점 정도가 아닌가 싶다.
단 하나의 습관을 들여야 한다면 어떤 것인가요?
견고하게 결정된 “목적의식”이 있나요?
단 하나를 위해 “포기”해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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