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며 새로워지는 새로움s입니다.
1주차 조모임 잊어버리기 전에 후딱 정리해서 올리고 자려고 들어왔습니다.ㅋ
저희 조는 모두 저 포함 8명의 동료들이 있습니다.
(위의 조 대문 사진 참조)
올해 초부터 부지런하게 강의를 들어오신
하루 이틀 님부터
열중이 첫 강의이신 빈벤님과
조모임 없이 강의만 듣다가 환경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처음 조모임을 하시는 포에버님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지만
모두 중급반이 처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 외에 또 다른 공통점도 있는데요...
화요일에 조톡방이 생기고
조원들의 조모임 가능 시간을 조사하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거의 대부분 저녁 10시 이후 조모임 가능~!!!
헐~ 월부에서 알고 만들어주셨나????
저도 올빼미 스타일이고,
거의 저녁 9시 넘어 일을 마치는 편이라
늘 조모임 시간 맞추는 일이 정말 제일 힘들고
저 때문에 늦게 모임 하는 것이 늘 죄송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바이오리듬 잘 맞는 조원들이라니~!!!
정말 감동~!!!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희 오늘 저녁 10시에 잠깐 오티해도 될까요??"
라고 물었는데 대박~!!!
한 분 빼고 다들 참석 가능~!!!
처음 카톡방 만든 날~!!! 저희 처음 얼굴도 보았습니다ㅋㅋ
그리고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드렸습니다.
전 이 때부터 깨달았어요~!!
'이 분들 예삿분들이 아니다ㅋㅋㅋㅋ'
하구요ㅋㅋㅋㅋㅋ
첫주에 정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죠?????
조이름을 짓고, 조 대문 사진을 정하고,
조모임 시간을 정하고,
2주차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시간까지 정해야하는데...
정말 조원분들이 모두 양보해주시고,
시간을 맞춰주시는데...
감동!!!!!!
그렇게 저희는 2주차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시간을 제외하곤
일요일 저녁 10시에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보니 조원분들 중 반이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었어요~!!
그래서 저녁 10시가 되어야 아이들을 재우고 시간이 되시는 거였으...ㅠ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그 와중에 투자를 배우고 익히는 분들이셨던 거죠~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분들을 만나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또 서론이 길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10시에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인증샷을 먼저 올렸습니다.
급하게 요청한 바람에
우리 모임팀장인 부의 수레바퀴님 식은땀을;;;ㅋㅋㅋ
(넘 정신없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인증샷을 올릴 때 제가 많이 버벅댔는데,
우리 서기팀장이신 데몬헌터님이 중심을 잡아 독모후기 자료에서 방법을 찾아주시고
저희가 잘못 올리지 않도록 해주셨어요~!!
(정말 든든합니다!!! 저희 댓글팀장이 많아서 한 분만 서기팀장 해주실 수 없을까?
급하게 부탁드렸을 때도 데몬헌터님이 자원해주셨어요!!! 진짜 우리의 청일점!! 헌터님!! 든든!!!든든!!!)
그리고 본격적인 독서모임!!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과 왜 이 구절이 좋았는지는 모두가 이야기 나누었고
그 뒤로 질문 3가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 자원해서 하나씩 맡아서 나누었어요~ㅎ
Q2) 이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하나와 왜 이 구절이 인상깊었는지 함꼐 공유 해봅시다.
새로움s
인상깊었던 구절 :
P68
친척분과의 있었던 안좋았던 일
월부 특강을 듣고 후기를 적어 보면서 극복 했음
이 구절을 읽으면서 그 상황이 생각이 났음.
대빵튼튼이 :
P169
임신 전후로 생각이 많이 달라 졌음.
임신했을 때 책을 통해 변한 것 같다.
이 구절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투자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일을 하면서 불평 불만만 했었는데,
이 구절을 보고 스스로가 부끄럽게 느껴졌었다.
데몬헌터 :
P57, P320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속단하고 모든 것을 절망하고
포기 하는 것보다 나자신을 믿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금 순간 순간을 보내면 미래가 달라 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
부의 수레바퀴 :
p 35
부자라는 것은 원래 돈이 많은 사람이거나 천재거나
나와 다른 사람들만이 되는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 보통사람들과의 게임이다 라는 것에
인상적이었다. 보통 사람인 나도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담긴 문구 같았다.
빈벤 :
p170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진다는 말이 와닿았다.
하루이틀 :
페이지는 기억에 안나는데, 책 제일 뒷편에 겉면에 적힌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20년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는 과정 후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아
생각이 많았지만 이 구절을 통해 긍정적으로 느끼는 점이 많았다
forever080910 :
달리기 전부터 걱정하고 패자로 살았던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해 의심하고 이게 미래를 위해 멘토분들이 말한대로 과연 나도 될까 ?
노후준비가 되는 걸까 라고 의심을 계속 하고 있었다.
패자가 내가 아닐까 ? 생각이 들면서
패자가 아니라 일단 시작해서 달리는 승자가 되어 보자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월부 환경 안에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미래의 노후가 준비 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이 문구를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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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투자자로써 어떤 고민이 있어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하게 되었는지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실행하고자 노력 했는지
데몬헌터 :
열기/실준에서 기본기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은 배웠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월부 환경안에서 더 익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급반 수강 하게 되었음
새로움s :
게으르고 가만히 있는 것 좋아하는 편
임장하는 과정에서도 힘들다는 생각 자주 하는 편
부자는 어떻게 생각 하지 ? 라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독서중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우게 되는 것 같아서 실행 하면서 나아가고 싶다.
중급반 자체가 월부 환경 안에 존재 하는 것이라 생각
forever080910 :
워킹맘 현재 복직 했음
육아와 직장을 병행 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는 편
그래도 투자 공부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 함
1강 끝에 방랑미쉘님이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조금씩 나아가라고 했다
지속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조금씩이라도 노력 해야 할 것 같아서 놓지 않고
나아가려고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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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독서습관을 기르는 과정에서 잘하고 있는 것과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
부의 수레바퀴 :
원래 소설이나 흥미 위주의 책을 좋아 하다가
중급반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면서 독서습관들여야 겠다 생각. 월부닷컴에서 스탬프라도 찍으면서 매일 인증하는 것으로 동기 부여하려고 하는 중
속도가 느려서 속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함
빈벤 :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 하다가 책표지라도 인스타에 올려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삼고자 함
하지만 재밌는 것만 읽다가 자기 계발서를 읽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움s :
쟌자니 튜터님 특강을 들었는데 튜터님이 속독하는 방법 중 초보도 따라할 만 한 것을 가르쳐주셨음
페이지 양 옆 15%씩 30% 정도를 가리고 중간을 훑어서 읽는 방법
개인적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듣기를 하면서 눈으로 종이책을 읽는 방법을 쓰는데,
처음엔 130%정도로 듣다가 이제는 200% 정도의 속도로 틀어서 들으면서 읽음. 들을 때 좋은 부분은 태그를 달고 밑줄치면서 책을 읽어감
독서후기 쓸 때는 태그 달아 둔 것 만 다시 읽고 그 중 후기에 남길 부분을 정리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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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어떻게 재테크를 했는지를 공유하고 어려운점을 해결했던 사례 나누기
대빵튼튼이 :
소테크 하려고 축사를 짓고 3마리로 시작해서 30마리까지 불려놨는데 축산업에서 3년 사료값을 버티면 수익이 난다는 말이 있다 내년이 3년이다.
현재 극도로 절약해서 살아가고 있는편이다.
하루이틀 :
투자금을 위해 절약/소비를 1년 반 정도 간격으로 반복하는편. 카드를 자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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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독서모임을 한 소감과 이 책에서 벤치 마킹하고 싶은 점 1가지를 함께 이야기 해봅시다.
대빵튼튼이 :
저는 처음에 덜덜 떨었다.
처음 모임하시는 분 2분과 다들 말씀 잘 해서 놀랐다.
BM) 짧은 기간안에 여러권의 책을 집중 해서 읽어라
데몬헌터 :
아직 정하지 못했음
부의 수레바퀴 :
오늘 처음이라 제대로 말했는지 모르겠음
OT 때 어색했는데 오늘은 좋았음
BM)책읽는 습관 들이고 싶음
빈벤 :
독서모임 하기 전에 내 의견을 하는 것이 부담 되었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BM) 아직은 생각 나는 게 없다.
새로움s :
조원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고 인상적이었다.
BM ) 무얼 하기 전에 해당 분야 책을 며칠 안에 네다섯권 읽어라는 부분을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이틀 :
스크래치 하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보려 함
forever080910 :
OT 때 참석 못해서 어색 했지만 다음에는 나아 질 것 같음
소테크 인상적
BM) 소유하기 위해 무소유에 가깝게 해야 한다.
4인가족임에도 더 절약하시는 대빵튼튼이님을 본받아야 겠다 생각함
더 낮은 곳으로 내려 가라는 말이 인상적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 함
(데몬헌터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약간 수정해서 올립니다!!)
오늘 가장 핫한 이슈는 소테크였어요~!!!ㅋㅋㅋ
정말 대빵튼튼이님 짱~!!!
잊지 못할거예요~!!
첫 조모임인데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즐거운 우리 조모임~!!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댓글
ㅋㅋㅋㅋㅋ 역시 조장님 ! 항상 본보기가 되어주시네요ㅎ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조장님 글 잘 읽었습니당ㅎㅎㅎ 늘 모범이 되시는 조장님 저도 열심히 따라가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