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9월 돈독모 후기 노을읽기] 부의 전략 수업(with. 스위밍풀 튜터님)

25.09.19

안녕하세요 노을읽기입니다. 부의 전략 수업 돈독모를 통해 투자 경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록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 첫번째 발제문을 나누며 소비 습관에 대한 내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재테크 기초반 수강 이후, 나름대로 잘 정립해서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발제문을 준비하며, 리빌딩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에 사용되는 비용을 비정기로 모을 것이 아니라, 매 달 충분한 금액으로 넣어야 할 것 같고, 다른 부분을 비정기로 채워넣는 전략을 써봐야겠습니다.

 

  • 두번째 발제문을 나누며 투자 경험담에 대해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부업의 영역에 발을 담궈본 지금, 이 영역에서도 잘하는 사람에게 배워야 함을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실제 성과를 내시는 분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적인 방향을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갈팡질팡하고 있는 모습에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여튼 해보며 경험한 것을 토대로 다시 방향성을 잡아볼 기회를 잡는 발제문이 되었습니다.

 

  • 세번째 발제문을 나누며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발제문에서 행복과 자유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 같아, 자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자유라는 단어를 쓰려면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아야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보았습니다. 그럼 난 어디에 얽매여있을까라고 했을 때, 일과 해야할 것들, 부양해야할 가족 등으로 좁혀졌고, 이런 것에서 자유로워지려면 결국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함으로 귀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으나, 자유로운 상황에 행복까지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발제문이었습니다.
    • 동시에 비전보드의 슬로건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내가 지향하는 행복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안정된 주거지에서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내는 삶을 지향하고 있음을 정리할 수 있었고, 일을 그만두는 것보단, 일을 하면서도 내가 우러나와서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함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발제문 굿굿입니다

 

  • 인상 깊었던 순간을 나누고, 질문타임까지 보내며, 지금의 현 시점에서 내가 나가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벌써 세달 쯤 이어지는 고민인 것 같은데, 목표를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장기 목표가 있고, 그 중장기 목표를 위한 중단기 목표. 근데 지금은 단기적으로 처한 상황에, 목표가 약간은 방향이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여튼 전체적인 지향점은 같고, 저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해 가는 방향은 맞는데, 그 방향이 조금은 영역을 넓히는 것 같아 거리끼는 마음이 들지만, 방향성은 맞다는 생각입니다. 여튼 잘 정리는 안되지만, 저 멀리 있는 목표의 방향성은 틀어짐이 없다. 지금의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그 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결정과 액션을 한다. 이 결정과 액션이 결국은 저 끝을 향해 가는데 있어서 + 의 방향임은 틀림이 없다. 사실 일단 정한 걸 할 뿐이다. 근데 써보면서도, 중심은 부동산투자가 되어야 할 것이 계속 생각이 든다. 구심점 다시 부동산 투자로 옮기고 몰입해보자. 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 마무리하며
    •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면
      • 소비 습관 비율 설정한 것 리빌딩 하기. 교육비 부분 고정액 늘리고, 종자 모으는 금액을 좀 더 유연하게
      • 목표설정 현 상황 더 정량화하여 단기계획
    • 긴 시간 소중한 시간 나누어주신
      • 여유님, 호잉님, 라움님, 젤라님, 비브님, 그릿님 감사합니다. 자주뵈어서 좋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원시원하게 이끌어주신 스위밍풀 튜터님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재밌게 얘기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수박조아
25. 09. 19. 23:13

멀리 있는 목표의 방향성은 틀어짐이 없다!!!!! 놀님 잘하고 있따!!!! 응원하고 있습니당 ㅎㅎㅎ

쿳쥐
25. 09. 20. 08:11

놀님 역시 지속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