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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 [라쀼라쀼]

25.09.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025.09.20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를 추구하라]

-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아. 왜 그렇게 일에 매달려?”,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심판의 날]

- “자넨 수십 년간 나와 함께했지. 충실하게 일해준 보답으로, 나는 그동안 얻은 부를 자네에게 선물하고 싶었어. 이웃 농장은 사실 자네 것이었네. 하지만 이미 기회는 사라졌고 자네는 전과 똑같이 살고 있으니 내게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 자네를 지금과 같이 고용하는 수밖에.”, “전 그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농장 일로 바빠서요. 사장님께서 월급도 보장하지 않으셨고요.”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평생 황소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잃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 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효과 활동]

-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로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효과 시간]

- “하지만 제가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 수 있다면, 더 빨리 성과를 내고 그 일을 끝마칠 수 있을 텐데요.” 그가 조심스럽게 반박했다. “자넨 내 제안을 이미 들었어. 여가 시간을 사용해서 꿈을 추구할 수도 있고, 지금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어. 이제 선택하게, 어떻게 할 텐가?”

 “한 가지 조건이 더 있네. 청년 하나를 수습으로 고용했으면 해. 최저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게. 자네 일을 덜 수 있을 거야.”, “누굽니까? 왜 제게 그 아이가 필요한 거죠?”

 “아이 이름은 지미야. 놀라운 아이지, 그 아이는 좀 쉬어갈 필요가 있어. 그리고 난 호의를 베풀고 있는 거야.”

 하루 한 시간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추가 희생]

- “자네의 정원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 생각하게.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5년간의 개혁]

- 5년간의 개혁이란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거센 움직임을 말한다. 5년은 새 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자신이 처한, 원치 않는 상황을 즉시 바꿀 수는 없지만, 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다. 약간 방향을 트는 것으로 목적지가 결정된다.

 

[생산성]

-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셋째,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생산적인 삶은 지난날에 뿌린 수많은 씨앗과 관계있다.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내부자 집단]

- 부를 일구는 데는 다른 사람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바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부자가 필요하다.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진다”라고 솔로몬 왕은 썼다. 에우리피데스 역시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라고 말했다. “너와 동등하지 않은 사람을 친구로 두지 말라”라고 공자 역시 충고한다. 조지 워싱턴도 “나쁜 친구와 있느니 혼자 있는 게 낫다”라고 근엄하게 꾸짖는다.

 


STEP3. 책에서 깨닫고 적용할 점

  1. [부를 추구하라]  내가 현재 부를 추구하는 목적을 확실히 세우자.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돈문제로 발목 묶이지 않게, 가족을 위해 긍정적인 돈. 부를 추구하자!

     

  2. [심판의 날] 미래의 그 날을 위해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을 것이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나에게 주어신 시간을 소중히 활용하며 부를 추구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자.

     

  3. [효과 활동] 셀링을 시작하면서 바뀐 나의 현재의 모습과 너무 같아, 인상 깊다. 매일 운동은 시간 핑계로 꾸준히 하지 못하고 있는데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기르자!

     

  4. [효과 시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다른 사람의 시간과 노동을 사자.

     

  5. [추가 희생] 나의 여가 시간을 투자함에 확신을 더 부여해줄 수 있는 문구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나의 꿈을 위해 내 여가시간은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나의 풍요로운 정원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희생을 즐겨보자.

     

  6. [5년간의 개혁] 조급해 하지 말자.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시간을 즐기자. 5년의 개혁!! 조급해질 때마다 되뇌이자..!

 

  7. [생산성] 부자들이 늘 하는 말. 확언하고 내가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이미지화 하고 주변에 시각화시켜라. 단기 목       표 장기 목표를 세워 달성할 수 있게 계획을 짜라! 월 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달리자, 올해 말 까지 월 천만원이      가능할까…? 으아!!아니야아니야.. 올해 말까지 월 천만원 찍어보자! ㅠ,.ㅠ

 

 

  8. [내부자 집단] 환경을 만들자. 해낼 수 있는 환경! 주변에 같이 달리는 동료를 두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      곁에 있자. 현재 곁에 있는 동료들을 꽉 붙잡고 같이 나아가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나만의 언어로 요약)

 

부자의 언어을 읽고 제일 기억에 남는 문구를 가져와 보았다.

 

[도전]

- “그러니까 계속 문제가 터져서, 이 망할 놈의 정원과 맨날 씨름했다고요. 잡초를 뽑으면, 곧 새 잡초가 나와요. 민달팽이랑 딱정벌레를 잡으면, 그 자리에 새로운 벌레가 나타나요. 토끼를 못 들어오게 하려고 울타리를 세웠더니, 그 아래로 두더지랑 쥐가 굴을 파요. 식물들은 병에 걸리고, 벌레와 짐승들에게 먹혀요. 어느 날은 햇살이 너무 내리쬐고, 어느 날은 햇빛이 부족해요. 대체 어떤 미친 인간이 정원 일을 즐기는 거죠?”

 

 “부를 일구는 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도 있지.”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가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본업을 하면서, 셀링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계속 생겨난다. 때로는 정말 지쳐올 때가 있고, ‘과연 내가 맞게 하고 있는 중인가? 이 상황 너무 벅차다.’ 라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질 때가 있다.

요즘 정말 앞만 보고 달리는 나에게, 턱 끝까지 차오른 숨 때문에 지쳐서 내 자신의 합리화가 올라오는 시기였는데, 부자의 언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초반부에 너무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것들. 좋은 정원을 만들려면 계속 되는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면서, 점점 나아가야 한다는 것.

전에 읽을 때는 들어오지 않았던 많은 문구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내 눈에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마치 살아 숨쉬는 책처럼. 나에게 필요한 문장들만 보였다. 책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남겨두고 싶지만, 정말 책 한권이 다 쓰일까봐 못 씀…ㅎㅎㅎ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가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지금의 어려움들이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이다. 이 씨앗들에 물을 주고 나의 정원을 가꾸다 보면, 아름답고 풍요로운 나의 정원이 만들어 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도 난 힘을 내본다!!


STEP5. 동료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은 질문
 

P. 270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 이렇게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  동료 대표님들께서는 현재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극기,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행복한 휴일, 여성, 말하는, 웃다, 행복하다, 친구들, 평상복,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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