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에 돈독모를 처음 수강하게 된 기스입니다🤗
평소 책과 정말 친하지 않았던 사람이었기에, 과연 한권을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9월 돈독모 책인 ‘부의 전략수업’은 작가인 폴 포돌스키의 경험이 담겨있는 자서전 같은 느낌이라서 스토리라인이 있는 소설처럼 집중해서 읽어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 돈을 다루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알려주는 하나의 강의를 보는 것 같아서 한달 동안 책을 읽으며 많이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돈독모 발제문의 질문을 통해서도 답변했지만, 저는 “조직에서 살아남기” 파트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최근 잦은 야근으로 인해서 회사에서의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결국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아 회사에서의 제 몸값을 올리고, 그로 인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든든히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상사와 주변 동료들과도 관계를 좋게 가져가야겠다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첫 돈독모에서 유명하신 프메퍼 튜터님을 만나뵐 수 있었던 영광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이 돈독모에 얼마나 진심이신지 느낄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저를 포함해서 함께하신 분들 모두 본인들의 경험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며 서로 많은 것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첫 돈독모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투자 경험이 있으시거나 월부에서 더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시며 얻은 경험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오늘 프메퍼 튜터님을 포함해서 함께하신 분들의 경험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투자를 하셨는지 BM하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프메퍼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서 정말 와닿았던 말은 ‘초보자에게 과한 종잣돈은 흉기다’였습니다😱
한창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서 열정과 실행력이 넘치는 와중에, 잘 모르고 의욕만 넘쳐서 섣부를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과한 종잣돈이 없어서 그렇게 후회할만한 선택을 아직 하지 않았다는 것이네요🙃
시장이 요즘 너무 많이 요동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조급하지 않고 제대로 알고 투자하기 위해 지금은 공부하고 체득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기에 강의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시고 월부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시는 분들이라서, 프메퍼 튜터님과 돈독모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ㅎ
지금도 좋은 가장이실 것 같지만 아내분을 은퇴시키시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너무 부러운 우이자님, 공부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해주셔서 놀라웠던 세상단단해님, 열기 3번째 수강을 통해 투자의 방향성을 찾으신 500억자산가님, 돈독모 내내 하이텐션을 보여주시고 월부와 함께해서 행복함을 진심으로 보여주신 산타의선물님, 몸이 하나가 아닌 것처럼 정말 열심히 사시는 와중에 투자 공부도 제대로 하시는 튼튼2님, 그리고 저희의 솔직함을 꺼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프메퍼 튜터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월부에서는 언제 어느 분들을 만나도 참 배울 점들이 많고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불금에 돈독모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저희 41조 분들 모두 월부에 남아있으면 프메퍼 튜터님께서 임장을 함께 가시겠다는 폭탄 발언(?)을 하셨습니다!!
무조건 존버하고 열심히 배우면서 튜터님과 함께 임장가는 영광을 누려보고 싶네요😎
5년 뒤 2030년의 제 모습을 기억하며, 월부에서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