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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호~ 독서하니 인생 8짝 필조 슈퍼지니]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1독 읽은 날짜: 2023.08.27~2023.08.29 / 2독 읽은 날짜 : 2023.08.30~2023.09.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 1.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p.27~30 : #반성 #바닥에서 시작
아무 하는 일도 없이 꿈틀거리기만 했다. ~ 벌레처럼 나는 먹고 싸고 먹고 싸는 그런 존재였던 것이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당신의 현재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 라고 말하라.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당신 자신을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꿔나가라.
p.312 : #MZ세대 (밀레니얼+Z세대 : 1981~2010년생)
1. 작은 물건 하나에서도 자기의 개성과 취향 내지는 가치관이 나타나기를 원하는 세대
2. 대면 미팅이나 회의보다는 모니터 안에 뜬 사람들하고만 소통
3.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자기 기준으로 수행 : “이걸요? 제가요? 왜요”
4.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자신의 욕구 충족만 바라면서도 뭔가 잘못되면 그게 왜 내 탓이냐, 라고 책임을 돌린다.
5. 워라벨과 일을 통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6. 출퇴근 유연성이 있는 곳을 더 선호한다.
7. 자기 실수나 태만 등으로 조직에 손실을 입힌 경우에는 ‘일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8. 공정을 외치면서도 불공정을 옹호한다. 아이템을 현질을 통해 수급하여 게임 (이중성)
9. 온라인에서 몇 분이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정보가 아니라 소문이고 풍문이다.
10. ‘인생은 한 번뿐(YOLO)’이라며 삶을 즐기자더니 이제는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일찍 은퇴하겠단다(FIRE족)
p.38~40 : #스트레스 #독서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스스로 안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Re-wire your brain : 생각의 틀을 다시 구성하여라.
많은 문제 해결이 무의식 중에 해결되며 마인드브레인(mindbrain)이 이미 해결한 것을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구성해야 한다.
p.47~58 : #제로점 #독서
하류층에서 태어나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의 수가 많은 것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 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 제로점으로 '되돌아가' 재출발을 할 줄 안다.
p.90 : #학벌
좋은 학력과 학벌을 갖고 있다는 것은 '첫 출발점에서 폼 나게 설 수 있으며 가난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다'는 뜻이지, 자동으로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리지는 않는다.
p.105~113 : #자격증, #전문직
나는 자격증이 당신의 연봉을 제한하고 당신이 부자가 되는 길에서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격증은 당신을 봉급생활의 쳇바퀴 속에 던져 넣어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전문직 종사자임에도 다중 전공이 필요하다.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라.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경제신문을 반드시 읽어라. 특히 부동산에 대하여 많이 배워 두어라.
p.97~133 & p.235 : #새로운 시작 #공부
새로운 일을 해야 할 때는 다소 두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 두려움은 지식의 부족에서 생기는 것일 뿐이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배운다는 것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며 결국 능력 개발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공부해라.
결국 진짜 공부는 제도권 밖, 즉 사회에서 여러 책들을 보며 하게 되는 것이다.
현장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고 그 사람에게 일 좀 잘할 수 있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여라.
당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 중 당신이 모르는 것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학습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한정된 시간에 복수의 일을 하려면 효율이 높아야 한다. 효율을 높이려면 끊임없는 업무 개선이 필요하다.
p.142~144 : #일잘러 #부자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 내가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확인을 받으려고 책을 읽는다.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2)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3) 실수하지 마라.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4) 효율적으로 일하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
5)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6) 내가 먼저 이해하기 전까지는 하청을 주지 않는다.
p.153~158 : #부자들의 일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죽을 때까지 일에서 손을 완전히 놓지 않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일과 후의 시간들을 몽땅 바쳐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그 우물터에서는 귀신이 되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이 원칙을 평생 잊지 마라.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
p.163~170 : #자기 계발
자기 계발을 위하여 그 주말의 황금시간을 거의 모두 바치면서 일과 관련된 능력과 지식을 '독하게' 향상시키고 있다면, 그리고 그런 노력이 2년 정도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당신 기준으로 살면 절대 안 된다. 정신차려라.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현실에서 필요한 것은 이론이 아니라 적용이다.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귀신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은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 다른 일들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관리할 능력이 생긴다.
p.175 :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미친 사람들 옆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열정을 공유하여야 한다.
p.176 : 사장의 역할은 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일의 방향을 제시하고 일을 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p.185 : #세상의 기준 #부자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이 세상에서 대가를 얻는 방법
(1) 제로 점에서 살게 되면 모든 것이 플러스의 희망으로 쌓여만 간다. 돈이 쌓이고 희망이 쌓여만 간다.
(2)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3)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
(4) 잘못된 길에서 절망하지 말고 빨리 깜빡이를 켜고 길을 바꾸어라. 거기서 새 삶이 무섭도록 빠르게 달려온다.
일한 대가에 대한 2가지의 법칙
p.186~191 : #Integrity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인테그리티, '말과 행동, 생각이 일치하는 상태' =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일관성있게 실천하는 것
+ 정직, 성실, 공정, 약속이행, 언행일치 등 도덕적, 윤리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워런 버핏 : 직원 채용시 기준 3가지 : 지능이 있는지, 선도력 또는 열정이 있는지, 그리고 Integrity가 있는지
지능과 선도력 보유 여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integrity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선택하여 배우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옳다고 믿는 좋은 자질들은 모두 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우리 것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integrity를 얻게 된다.
p.210 : #좋아하는 일 #후회
좋아한다고 선택하지 말고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할 자신이 있을 때 비로소 그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여라.
p.215~217 : #장사(사업)의 자세
장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런데, 돈만 노리면 돈을 절대 벌지 못한다.
자신의 몸을 24시간 굴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때문에 무슨 사업이건 1~2년동안은 이를 악물고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아울러 고객이 왜 당신에게 돈을 지불하는지를 정확히 알아라.
p.222~230 : #사람 관리
어떤 사람이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은, 실제로 그 사람에게 일을 시켜 보기 전까지는 전혀 가늠하기 어렵다.
직원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관련 업무 지식을 자발적으로 증가시켜 나갈 것을 기대하지는 말아라.
돈과 지위를 보장하지 못할 경우에는 일할 맛이 나게 다른 두 가지를 제공해야 되는데,
1) 인간적 관계 : 자기 자신이 하나의 부속품이 아니라 인격체라는 것을 느끼도록 배려
2) 무엇인가 보람이나 배움을 느끼도록 하여 개인의 삶에도 도움을 준다.
Chapter 2.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p.264 : #자본주의 #돈의 기능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 요건은 돈의 속성을 알고 이 세상에서 돈 버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며 그렇게 번 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일이다.
p.348~350 : #상대적 가난 #절약과 저축
고소득 시대의 가난은 ‘절대적 가난’이라기보다는 ‘상대적 가난’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소비를 늘려서 돈이 쌓이지 않는다.
절대 일확천금은 꿈꾸지 마라. 체면 따위는 던져 버리고 남들 사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당신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신을 또다시 찾도록 열심히 일하라.
절약하고 또 절약하라. 돈을 모으고 또 모아라.
시간이 남으면 책을 읽어라.
p.352~355 : #가난의 세습 #공부
빈곤층 자녀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빈곤층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면서 결국 가난해진다.
오늘부터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이 사회에서 일한 대가를 더욱 많이 얻어 내는 방법’에 몰입하라.
시간을 아깝게 여기고 바보처럼 공부해라. 일단은 공부하는 것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생존방식이다.
p.412~413 : #가난의 극복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 것이기 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더 큰 대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p.256 : #돈과 친구되기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p.270 : 자본주의에서 돈을 지불하는 대상은 결국 ‘좀 더 편하고 좋은 것’을 얻기 위함이다. 당연히 그 질적인 면은 지불하는 돈의 크기와 비례할 수밖에 없다.
p. 299 : #소유를 위한 무소유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p.296 : 악하고 게으른 종 =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방관하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고”, “있는 자는 그것마저 받아 더 풍족하게 된다”
p.73, p.178, p.317~320 : #젊음 #절약 #종잣돈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제일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20대와 30대이다.
빚이 있는 경우 재테크 투자에 대한 공부는 언제나 무모함을 저지르게 되기 때문에 거지처럼 살면서 빚부터 갚으라.
처지에 맞는 공간을 찾아라.
부자로 살고 싶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자기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려면 먼저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
종잣돈을 악착같이 모아라.
그러고 난 뒤에 독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배워라. 봉급이 적더라도 기 쓰고 그 일을 해라. 거기서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p.339~343 : #Living #Life
Life는 Living에서 얻은 돈으로 유지될 수 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Living에 속하는 일을 자신의 Life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일을 효율적으로 남들보다 더 잘하게 되면 세상에서 받는 대가가 커진다. 그 받는 대가가 쌓여 부자가 되면 그다음부터는 일에서 벗어나, 살고 싶은 대로 살수 있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은 Living에 충실하면서 시간을 투자하고 돈부터 모으라.
Living 에 최선을 다하면서 30대가 끝나기 전에 Living의 영역에서 뭔가 이룩해 놓아라.
부자가 되면 한가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어 가는 단계에서 Life를 모조리 무시하지는 말아라. 최소한도는 해라.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 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코 잊지 마라.
p.684~685 : #직주근접
최대한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야야 한다. 30대 중반까지는 자기 투자를 할 여유 시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생생한 지식을 축적해 내일이라도 당장 뛰쳐나가 이 정글 속에서 우뚝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힘을 갖추라. 친구들 사는 것과 비교하지 마라. 목돈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내일 ‘피난’을 간다고 생각하고 살림살이를 줄여서 갖추라.
p.261~263 : #카이로스 #돈이 되는 시간
카이로스 = 의미 있는 시간, 가치 있는 시간, 보람 있는 시간
이 땅에서 ‘잘 산다’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일을 개선하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에 돈이 되게 만들어라.
p.327~331 : #변화 #몰입 #행복
생활 수준이 높다고 해서 높은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함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행복은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나는 충분히 행복한 운 좋은 사람으로 살고 있다.
p.337~339 : #실행 가능한 목표 #전진 #성공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행동 지침이 당신 자신에 의해 구체적으로 세워지게 되면 이제 남은 일은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조만간 목돈을 쥐게 될 것이며, 바로 그 목돈이 종잣돈이 되어 부자의 길로 접어드는 첫 계단에 올라갈 수 있게 된다.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 절대, 절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 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히 찾지 말라. 당장 오늘 지금 밟아야 할 계단이 어디 있는지 찾아라.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p.375~376 : #부자의 소유
남들이 불어넣은 이미지에 세뇌되고 타인의 판단을 우선시하며 타인에게 보이고자 소유하려는 태도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다.
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부자들은 소유 욕망의 대상에 대하여 분석하고 그다음에는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왜냐하면 소유를 잠시 보류하면 돈이 쌓이고 그 돈에서 평생 여유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p.418 : 부자들은 투자금에 대한 수익률에 대단히 민감하다. 재테크에 박사들이며 절세하는 방법들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 부자가 된다.
p.419 : 진짜 재테크의 일 단계는 남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p.383~384 : #가치 비교 #부자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부자들은 어떤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필요 이상으로 지불하는 것’을 멀리하여 왔기에 부자가 된 것임을 기억하자.
p.386 :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들은 그 과정에서 환희를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p.387~389 : #과소비 #필요한 소비
내가 과소비라고 단정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입고, 걸치고, 마시고, 먹고, 놀고, 타는 데 있어서 갖가지 그럴듯한 핑계를 대며 이루어지는 중산층의 모방 소비와 하류층의 실망 소비이다. 능력도 없는데 부자들의 소비를 흉내 낸다. 재미있는 사실은 바로 그러한 소비가 부자들을 더욱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떤 소비가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주는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시장 경제에 대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당신이 돈을 어디에 사용하고 어떻게 모으는가 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신중하게 자기 삶을 꾸려 나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잣대가 된다.
p.395~396 : #부자의 소비
부자들은 자신의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 왔기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고 이러한 태도는 부자가 되고 나서도 잘 바뀌지 않는다.
부자들은 오직 여유자금을 부동산이나 주식 중에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할 뿐이다. 분양권 전매로 단기간에 프리미엄을 얻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투자 대상을 고른 뒤 장기적으로 그저 묻어 둔다. 부자들은 그래서 돈을 더 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부자들에 대한 책을 읽을 때에는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배우는 것이 좋다.
p.408 : 공부를 많이 한 전문직업인들 중 많은 수가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그들의 금융 지수가 낮아서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데다가 미래의 예상 수입을 근거로 한 소비 생활 수준이 언제나 앞서기 때문이다.
p.411~412 : 사람은 돈만 갖고 사는 것은 아니다. 느리게 사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삶의 형태에 우열은 없으며 모든 것은 각자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p.273~280 : #인간 날파리들 퇴치
누군가가 돈을 모으고 있다거나 혹은 돈을 갖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면 날파리들이 몰려든다. 조심해라. (가족 날파리, 친척 날파리, 친구 날파리, 사기꾼 날파리)
그 날파리들은 대부분 당신에게 돈을 빌려 갈 때는 간이라도 빼 줄 것 같이 말하지만 돈을 받고자 할 때가 되면 상황이 바뀔 수 있음을 기억해라.
인간 날파리들은 아름다운 혈연의 정이니 아름다운 우정이니 그럴듯한 것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당신에게는 고통만 줄 것이다. 일찌감치 면도칼로 도려내라.
Chapter 3.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p.453~464 : #독서습관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제대로 골라 많이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나는 믿는다.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을 배양하고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데 있다.
세이노의 독서 습관
p.465~471 : #협상스타일
사람들 사이의 수많은 일들이 사실 모두 협상에 의한 것이다. 협상에 대한 세 가지 접근 방법
계약 내용을 지키지 못하였다면 여러 가지 인간적인 면들을 유교적 가치와 뒤섞어 상대에게 접근해야 상대방의 양보와 이해를 받는다.
(한국인 직원, 오리엔탈 스타일)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다면 당연히 웨스턴 스타일로 끌고 가야 상대방이 항복하게 된다.
→ 내가 좋아하는 협상은 실제로는 우리가 이기고 상대방은 자기가 이긴 것으로 믿게끔 착각을 안겨주는 협상이다.
→ 대부분의 경우, 당신이 불리하게 될 때 재협상의 구멍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당신에게 90% 결정권은 있지만 남은 10% 결정권은 다른 사람의 허락을 받아야 함을 상대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사람들 사이의 수많은 일들이 사실 모두 협상에 의한 것이다.
p.473~475 : #저축의 기술
은행에 저축할 것을 권유한다. 그 돈은 수익에 따라 움직여야 하고,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이다.
→ 보장이 되는 한도 금액(5천만원)으로 여러 곳에 쪼개 놓는다. 고금리만 따라다닌다.
이자는 매월 자동이체로 수령한다.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될 때를 대비하여 일정액은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곳에 예치
→ 편리함은 언제나 당신의 돈을 빼앗아 가는 원흉이다. 당신이 불편함을 느낄수록 돈은 쌓이기 마련이며 돈 찾기가 편리할수록 돈은 새어 나가는 법이다.
p.479 : 자본시장이란 게 원래 사람들의 적당한 무지와 탐욕을 동력으로 굴러가는 곳
p.481~485 : #운명적 사랑 #세로토닌
본능에 의해 지배되어 시작되는 사랑은 그 원시적 속성으로 인하여 우선은 외모 같은 육체적 조건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사랑에 빠지면 분비되는 세로토닌 등은 상대의 결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 사람을 눈멀게 만들지만 유효 기간은 2년 정도라고 했다.
운명적 만남의 두근거림은 사랑이 아니라 본능적 DNA가 화학물질을 분비시켜 당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원시적 느낌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인간의 사랑은 상대방의 인격, 개성, 취미, 습관, 지성, 능력, 가치관 등등의 내면세계에 매력을 느껴야 유지될 수 있다. 때문에 사랑의 순서를 말하면 이성의 교류로부터 시작되고 그것이 감성으로, 다시 감성이 감정으로, 그리고 그 감정이 본능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것 : 외롭다고 사람을 사귀지는 말 것.
p.486~490 : #기회의 법칙 #외모, 언행
누구에게나 일생 동안 기회가 3번은 온다.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언젠가는 누군가가 그를 눈여겨보다가 기회를 제시한다.
당신을 기회의 신에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은 이미 이 사회에서 능력이 검증되어 돈과 지위를 획득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능력이 있다면 이제는 옷차림이나 언행에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신의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과연 당신보다 10년 이상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 보라. 예의도 모르고 건방을 떠는 사람으로 일단 비치게 되면 기회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p.491~492 : #외로움 #고통 #통과의례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외로움은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 그 고통 없이 부자가 되는 테크닉을 나는 모른다.
p.503 : 정보라는 것이 정에 보답하여 주고받는 선물이다.
p.550 : 서비스의 질이 중요하고, 영업이익과 직결되는 업종에서는 회사 내 상급자는 서비스의 질에 대하여 갑질 정도가 아니라 거의 미친 척하고 방방 뛰어야 한다.
p.552 : #디테일의 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어떤 것이 대충 보면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해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신은 디테일에 있다. 무언가를 할 때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 세부사항이 중요하다.
p.553 : 경험적으로 나는, 허드렛일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안다. (당장 해고하라는 뜻)
p.553 : 여자에게 있어 사랑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을 때에 보다 더 완전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라. 또한, 결혼 생활은 남편이 될 남자보다는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음을 기억하여라.
p.556~565 : #부자 #Integrity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건너와 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나는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보다는 자신이 입게 될 손해에 대해서만 계산기를 두드리는 놈들은 자기 입장에서만 상황을 보기 때문에 타인의 신뢰를 받기 어려우며 평생 돈 걱정하며 살게 될 놈들임을 기억하여라.
무슨 일을 하건 자기 편한 쪽으로만 생각하는 놈들이 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모든 일에서 자기 자신의 입장만 생각할 뿐 이 사회가 남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곳임을 모르는 놈이 무슨 성공을 꿈꾼다는 말이냐.
부자가 되는 길은 재테크를 잘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타인이 가진 문제들에 섬세하게 대처할 줄 아는 능력 ‘세심함’에 있기 때문이다.
Manners makes man.
p.576 : 직장내 괴롭힘의 가해자는, 왕따나 폭언, 폭력의 가해자도 문제이지만, 일을 조또 못하는 저성과자들 역시 직장에서 가장 많은 괴롭힘을 유발하는 동일한 가해자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힘들면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뺀질이인 데다가 직급도 아래에 있지만 빽이 좋아 상급자로서 야단은커녕 싫은 소리 한마디 못 하는 경우도 많다. ‘공무원 세계’
p.578~586 : #잘 사는 방법
구매 행위는 돈을 버는 행위만큼 중요한 것이다. 물건을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생활의 수준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상대방보다 수입을 가상적으로 늘릴 수 있다.”
만일 A에게 있어서 모든 여유 시간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A는 시간을 절약하고자 편리한 구매를 택한 것으로 인정되어야 할 것이다.
당신 스스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시간을 투자해 직접 알아보고 결정한다면 언제나 당신의 지출은 편리함을 택하는 사람들의 지출보다 적게 이루어진다.
p.587~590 : #접대
사업상의 모든 접대는 대화를 통하여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고 나의 의견 및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이나 용역에 대한 부연 설명하고자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아더메치’한(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유치한) 접대 행위를 하지도, 받지도 말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당신하고의 돈독한 관계가 아니라 이득이다.
진심 어린 접대는 존경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이득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접대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1) 내가 파는 물건이 남들에게는 없다면 접대를 할 필요가 없다.
2) 내가 파는 물건이 남들도 파는 물건이라면 품질이 달라야 하며 품질이 다르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3) 내가 파는 물건과 비슷한 물건을 파는 경쟁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4) 접대를 멀리하는 집단에 물건을 판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5) 내가 제공하는 용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내가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p.593 : 지금 네가 침 뱉는 대상이 미래의 너의 모습이 되지 않도록 살아가라.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소비생활을 통제하고 몸값을 높여 나가라. 그 길만이 네가 지금 혐오하는 대상으로 변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p.596 :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적어도 30대 중반까지는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능력을 배가시켜야 한다. 학벌 따위는 몽땅 무시해라. 게임은 학교를 마치고 나서부터 혹은 자격증이나 면허증을 획득하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p.597 : 바가지를 긁어야 하는 것은 당신의 나태함이고 안이함이며 게으름이다. 무조건 공부를 해라. 새벽에 일어나 자기 계발과 주식, 부동산, 경매 등을 배우려 노력하라.
p.599~601 : #평등주의
당신이 만일 부자로 잘살고 싶다면 이제 삶의 결과까지 평등하여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물론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관심과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인하여 약자가 된 처지라면 그에 대한 징벌은 당연히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소득격차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것을 알아라. 노력과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 사회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p.608 : #아버지의 유산
아버지게 내게 심어주려고 한 것이 어떤 일 전체의 뼈대를 보는 능력이었고 일을 하는 데 있어서의 세부적인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론이었음을 깨닫게 된 것은 내가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p. 622~624 : #선의
선의라는 것은 개인적인 이익이나 이해를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방만을 위한 뜻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선의를 가장한 이기주의가 그럴싸하게 포장되어 사방에 깔려 있음을 알아라.
남을 돕는다는 것은 자기 희생을 의미하며 그 희생은 시간희생이거나 금전희생이 되어야 한다. 그 희생을 통하여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이 경제적 가치로 환산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결코 선의가 아니다.
p.630 : #망년 의식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 있도록 하고 곰곰히 혼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라. 스스로 반성문을 쓰고 내년도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라. 그것이 당신의 경쟁력을 키워 부자가 될 수 있는 망년 의식이다.
새롭게 각오를 하고 싶다고? 지금이다! Just now! 지금 각오를 새로 하고 지금부터 그 각오를 시작해라.
긍정적 사고라든가 육체적 훈련이 정신건강, 육체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이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주지는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일을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p. 636 : 당신이 무슨 일을 새로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관련 법규를 찾아보는 것은 물론 귀찮더라도 주무 부서의 공무원들의 의견을 먼저 구하라.
p. 638 : 나는 법의 한계를 일찍 배웠으며, 이 세상에는 착하고 좋은 사람들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관련된 모든 법, 시행령, 시행규칙, 훈령 등등을 찾아내어 공부하는 습관이 그래서 생겨났고 이 습관은 내가 사업을 하거나 부자가 되는 데 절대적인 도움을 줬다.
p. 640 : 시장가격에 따라 남들 받는 만큼 전세금을 받겠다고 할 것이다. 전세로 들어올 사람의 개인적인 형편을 고려해 전셋값을 결정하는 주인은 없다. 그것이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경제원리다.
p. 671 : #존재의 의미
당신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재의미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 영혼을 위하여도 우리가 인간으로 존재하여 뜨겁게 타오르게 할 불꽃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모두 자기의 섬에 갇혀 사는 고독한 존재이다.
나는 내 인생 자체의 중요성을 최고로 여기며 살았다. 돈은 내 인생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이었고, 수없이 넘어지면서 그저 게임의 방법을 체득하여 획득하였을 뿐이다.
도전 정신이 내게는 나의 영혼을 뜨겁게 만드는 불꽃이었다. (지나고보니 알았을 뿐이다.)
“이왕 사는 것, 내가 팔목에서 흘린 피보다 진하게 살아 보자”고 다짐하였을 뿐이다.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무모한 시도를 도전으로 생각하지는 말라.
p.678 : 나는 단 한 번도 빚을 내서 투자하라는 말을 한 적 없으며 부동산을 구매할 때도 대출을 절대 무리하게 받지 말라고 했다.
p.682~683 : #삶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은 승리하기 위한 열정을 만들어 내고 유지시킨다.”
지금 당신이 믿는 그 어떤 것도 내일 휴지통에 던져질 수 있다. 삶은 내일이라도 뒤집어진다. 그러므로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라.
상어는 항상 고요한 바다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으며, 행운의 여신이 깃든 미소는 1초뿐이다.
두려움을 가지면 심장은 고동치고 새 피가 흐른다. 그 새 피는 현실에 게으르게 안주하려는 당신의 썩은 피를 배출시킨다. 그리고 당신을 결심하게 하고 행동하게 만든다.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절약하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여유를 느끼며 살자고? 삶의 형태에 우열은 없으므로 느리게 사는 법을 철저히 따른다면 나도 존경한다. 다만 여유는 부자에게 더 많지 않을까? (게으름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준비 없는 낙천주의는 사상누각과 같다.
p.686 :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고객인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그래야 마음 놓고 일에 미칠 수 있다.
p.689 : 자기 위치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지 않은 채 큰돈을 쉽게 버는 마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난의 그림자는 드리운다. 체념에 대한 자기 합리화와 핑계는 가난의 영원한 친구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가짐부터 가다듬을 것을 권유한다. 그 어떤 재테크보다도 먼저 자신의 삶과 세상을 직시해야 성공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 글은 차갑고 싸늘한 내용들이고 독자의 삶을 찌르려는 바늘이다. 그 바늘에 찔려 독자들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릴 때 (노력이 더하여져 상승작용을 한다면 적어도 몇 년 안에는 변화가 생길 것이며) 비로소 내가 말하는 재테크가 도움을 줄 것이다.
p.690 : 돈이 없을 때도 재테크에 대한 지식은 미리미리 축적해 놓고 있어야 한다. 당신이 먼저 알아야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다.
p.696 :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30분 단위로 한 달만 상세히 기록해 평가하여 보라. 스스로 한심한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루 최소 2시간은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으로 삼으라.
p.698 : 정보를 찾아내고 사용하는 법도 제대로 익혀 두어라. 필요한 정보를 재빨리 골라내는 능력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은 쓸모없게 여겨지는 것들을 지금 배워 두는 것, 그것이 성공을 준비하는 태도임을 기억하라.
p.700~706 : #적자생존
적자생존이라고 하지만 인류가 생존해 온 것은 원시시대부터 협력하는 삶을 살았으며 약자를 배려하여 왔기 때문이 아닌가.
인간은 세 종류뿐이다. 가족과 피고용인, 그리고 적이다. 경쟁자는 없다. 오직 죽여야 할 적군뿐이다. 그 싸움에서 내가 이기지 못하면 내 직원들과 그 가족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인류에 관한 한 적자의 의미는 “약자에 대한 배려를 포함한 성공적인 번식 활동의 결과물”이다.
조직 내에서의 동료를 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동료는 적이 아니라 맞수이며 협력자이다.
p.707 :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에 대해서는 20대부터 일찍 안목을 키우는 것이 좋다. 돈이 없다고 관심을 갖기 않고 지내게 되면 나중에 돈이 생기거나 투자의 기회가 생겨도 투자 방법을 모른다. 즉 부동산의 게임판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으며 게임의 법칙이 무엇인지는 돈이 없을 때에 미리 파악하고 있으라는 말이다.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p.717 : 외모가 주는 이점은 남들보다 앞선 출발선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당신을 질주하게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실력이다.
p.723 :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있다. 생의 현장에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 체험할 때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57~158)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
(p.186) I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우리는 사람을 고용할 때 3가지를 살펴본다. 지능이 있는지, 선도력 또는 열정이 있는지, 그리고 integrity가 있는지를 살펴본다.
* integrity = 내가 옳다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과 행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
(p.683)
두려움을 가지면 심장은 고동치고 새 피가 흐른다. 그 새 피는 현실에 게으르게 안주하려는 당신의 썩은 피를 배출시킨다. 그리고 당신을 결심하게 하고 행동하게 만든다.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절약하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댓글
슈퍼지니조장님~~ 세이노의 가르침 엄청 열심히 읽으셨네요!! 지니조장님 후기만 봐도 👍👍진짜 공부를 세상속에서 시작하자는 말이 참 와닿는거 같습니다!! 후기 쓰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