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꿈얼쑤] 독서후기 #7 돈의 속성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읽은 날짜 : 2025. 9. 3 ~ 9.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의속성 #부자가되는능력 #돈은 인격체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유명한 김승호 회장은 대학을 중퇴한 이후 미국으로 갔으며, 이불가게, 한국식품점, 지역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해 왔다. 스노우 폭스는 전 세계 11개국에 3800여개가 넘는 매장과 유통망, 10,0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매출은 1조원에 이르렀음. 

이 책에서는 돈의 다섯 가지 속성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으로는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다룬다. 그리고 이것을 각기 다른 능력으로 이해하고 각각 다르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의 속성은 최상위 부자인 김승호 회장이 말하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을 담고 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의 주인이 되어라. 

김승호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없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고, 잘 아는 '돈 버는' 모든 것을 쉽게 명료하게 풀어 나갔다. 

돈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돈에 대한 생각을 전환케 한다. 

p32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p39 나에게 276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가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당신은 100억원을 벌 사람이니..

p53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보아야하고 성공하여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 된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p66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즉, 공격수로 내보내는 자산은 공격적으로 한 놈만 패는 전투적 투자를 하고 수비수로 지키는 자산은 널리 분산시킨다. 

p86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p158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 기록하고 정리하라.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p187 부모의 포기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마라. 나는 범죄에 연루된 일이 아니라면 아이가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도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이런 희망으로 나는 월부를 택했으며 힘들지만 끊임없이 독강임투를 지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돈의 속성과 부자가 되기 위한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겠다 싶다. 

제가 제일 부족한게 모으는 능력과 유지하는 능력인거 같다. 

돈을 버는 능력도 부족하지만 벌고나서도 유지하는 능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수중에 들어 온 돈은 금방 새어나갈거 같다 . 

돈이 나에게 머물기 위해서 돈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하고 돈을 말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때는 어부가 돼라. ”

부자라도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따라 위기를 견디는 사람이 자신의 부를 지킬 수있겠다 싶다. 

지금과 같이 규제로 시장이 혼동 스러울때 오히려 투자자에게 기회가 되는 물건을 찾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이 돈의 속성을 일찍 가르쳐서 자본주의에서 살아 남는 성인으로 키우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자본주의 EBS미디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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