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성공과는 멀었던 제가 매물코칭 후기를 쓰는 날이 오다니 감격이네요
올해 1월에 동작구를 처음 앞마당으로 만들고 그 앞마당에서 선호되는 단지가 아니고, 300세대 조금 안되지만 제 투자금 안에 들어온는 단지를 하고 싶어 비교매물없이(?) 하나만 올려보려고 2개월 정도 매일 매물코칭을 시도했었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그 물건을 날려보낸 적이 있어, 과연 이번에 될 수 있을지ㅠ 하는 마음으로 시도하였습니다.
이번에 더 간절하였던 건지, 아니면 제가 이 물건과 인연이 닿을 운명이었던 건지,
이번에도 대기로 되었는데, 오후에 결제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재빨리 결제를 하고 센스있게쓰자님께 매물코칭을 받게되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어 너무 장황하지 않게 대답하려고 노력하며, 저의 1, 2 순위를 말씀드렸고,
저의 앞마당, 이 물건들이 왜 1, 2 순위이고, 다른 물건들은 어떤 물건들이 있었는지, 및,
2개월 동안 지켜본 이 단지의 상황과 현재 후보의 장단점 등을 물어보시고, 제 생각과 상황을 말씀드렸고,
오케이 사인을 받았습니다!!
질문자 맞춤형 답변, 그리고, 현실적으로 부사님께 어떻게 말씀드리고, 다가가는게 좋을지 등을 자세히 말씀 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전화드릴까 생각하였었으나, 코치님이라면 직접 부사님을 찾아가서 말씀을 나눠볼 것 같다고 하시고,
제가 비타500을 사가는게 좋을까요라고 여쭈어보았더니, 코치님이라면 그러실 것 같다고 하셔서,
조언해주신대로 당일 비타500을 들고 부사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이번주 월요일) 가계약금을 쏘고, 금요일인 오늘 1호기 계약까지 이르렀네요!!
저의 현실적인 상황, 그리고 저의 성향, 현재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답변하여 주시고,
더 궁금한게 있는지 계속 확인하시며, 추후 투자방향 및 해야할 일 로드맵까지 잡아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계시다면 꼭 한 번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센스있게쓰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