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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제목(책제목 + 저자) :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강규형 / 스타리치북스
읽은 날짜 : 2025.09.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록 #시간관리 #목표세우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경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랜드 그룹에 1989년 입사하여 이랜드 그룹 교육부 최우수 강사상, 제1회 이랜드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3P경영연구소 대표, KMA비전스쿨 주임교수, 독서포럼 바비(양재나비), 대표로 셀프리더십, 자기경영(시간관리, 목표관리 기록관리 등), 독서경영, 마인드맵 등의 강의와 세미나, 교육컨설팅을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
: 3P 콘셉트
프로페셔날 : 누구나 프로페셔널을 꿈꾼다. 프로페셔널은 모든 비즈니스맨의 목적은 될수 없지만 훌륭한 목표는 될수 있다.
퍼포먼스 : 프로들은 또한 결과로 이야기한다 연습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말하지 않는다.
프로세스 : 프로가 되려면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프로세스를 바꾸거나 강화해야 한다.
:3P의 3가지 도구
페이퍼 : 인류문명은 종이의 발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며 지식 콘텐츠 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펜과 프린터 : 문자나 그림은 펜과 프린터를 활용한다.
펀칭홀 : 무엇인가에 구멍을 뚫는다는것은 관리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 2.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 짐캐리의 수표. 짐캐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미국으로 건너왔지만 단역이나 주어지는 무명배우 신세였다. 집도없이 고물 자동차에서 자야 했고, 빵 몇조각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허다했다. 더 이상 이렇게 살수 없겠다고 결심하고 그는 수표책에 1,000만 달러라고 적었다. 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앞으로 5년후인 추수감사절에 지급하겠다고 쓴후 그것을 5년 동안 지갑에 넣고 다녔다. 정확히 5년 후에 짐캐리는 자신이 적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출연료를 받게 된다. 꿈을 종이 위에 쓰면 기적같이 이루어진다. 꿈을 적을때 주의 할점이 있다. 첫째, 될까 안될까를 절대로 고민하지 말라.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이 좋다. 말도 안되는 것도 좋다. 되고 안되고는 신의 영역이다. 둘째,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좋은차 갖기’는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좋은차가 어떤 차인지 신도 모른다. 차라리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라고 써라. 셋째, 처음부터 빈칸을 다 메우지 않아도 된다. 살아가면서 새로운 것들을 추가해 나가도 좋다. 넷째,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그럴 경우 돌아가며 발표를 하면 된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에게 명확한 장래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하여 그것을 위한 계획을 세웠는지 질문해 보았더니, 그들중 3%만이 목표와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13%는 목표를 머릿속에만 가지고 있고 기록하지는 않았고, 나머지 84%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10년후에 그들을 대상으로 다시 조사했을 때, 목표는 있었으나 기록하지 않았던 13%의 사람들이 목표가 전혀 없었던 84%의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목표를 종이에 기록했던 3%는 나머지 97%에 비해 평균 10배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면 목표 스스로가 목표를 이룰 힘을 가진다. 시각화되어 눈으로 보이는 목표는 우리의 뇌에 작용하여 이미 상상이 아닌 현실의 세계로 구현되기 시작한다.
- 3.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관리.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하루 1,440분. 86,400초는 남녀노소,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졌다. 매일 아침 눈만 뜬다면 우리는 86,400초를 부여받지만 낭비할 만큼 충분한 시간 또한 아님을 잘알고 있다. 아이젠하워는 시간 사용 방법을 관찰한 결과 사람들이 하는 활동을 중요한 일과 긴급한 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1사분면은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다(즉석에서 처리). 3사분면은 긴급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축소 또는 위임). 4사분면은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다(버리기).2사분면은 긴급하지는 않은데 중요한 일이다(전략적 계획과 기한설정). 하루 2시간을 매일 공부하는 사람과 출근시간 9시에 헐레벌떡 들이닥쳐 숨가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생긴다. 그것이 한달, 두달, 3년, 4년이 쌓이면 도저히 뛰어넘을수 없는 격차가 발생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꿈과 비전을 쓰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다. 월부에 오기전 나는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 중 우리의 뇌가 현실과 시각화한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에 나의 C형 목표를 매일 100번씩 100일 쓰기를 했었다. 오래전 S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중 에 쓰는 것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을 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강의를 들으며 그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는지에 대한 실험이었는데 실험 표본 집단을 1.펜으로 종이에 기록 2. 노트북으로 타이핑함 3. 기록하지 않음 으로 나누었는데 시간이 지난후 장기기억 여부를 측정해보니 펜으로(손으로) 종이에 기록을 한 집단이 가장 오래 기억하였다. 그래서 난 목표 100일 100번쓰기를 손으로 쓰면써 몸이 아프면 약을 먹으며 썼었고 야근이 있는 날에는 회사 회의실에서 썼었고, 연수중에는 연수원에서 썼었고, 당시 가족여행으로 해외를 갔었는데 비행기안과 현지에서 썼던 기억이 났다. 그러면서 그 목표에 도달 하는 방법으로 행동이 옮기다보니 월부에 오며 뭘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월부에서 멘토님과 튜터님들께서 매일 일정한 시간을 인풋으로 넣고 1만시간을 넣는다면 성과가 날것이라는 말이 항상 내 몸에 새겨있다. 조건과 상황이 모두 다르지만 누구나 공평한게 이세상에 하나 있다면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다. 내게 주어진 오늘이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님을 새로 성공할 기회를 주신 새로운 하루임을 잊지말고, 감사하며 항상 새로운 하루에 먼지 같은 작은성과를 쌓아나가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윤미애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