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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2제 two자하러가조 Ruphia] 3주차 강의 후기 ☆월급쟁이->자영업->사업가☆

25.09.21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From today on, my dream is to be a business owner.”

 

3주차 강의를 거의 다 들은 시점에서

(강의의 주요 내용은 다 설명해주시고 주우이님의 마지막 당부말씀 하실 때쯤..) 

강의후기를 작성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으로 키워드를 적을까? 

고민을 하며 강의 교안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주우이님이셔서

여러가지 키워드를 뽑을 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강의후기를 적으려고 하던

그 때!!!

 

귓가를 스치는 주우이님의 말씀..

의사와 투자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의사는 월급쟁이일까요? 자영업일까요? 사업가일까요?

투자자는요?

동시에 작년에 읽었던 로버트 기요사키님의 저서 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의 책 내용 중

결국에는 'employee'나 ‘self-employed’가 아닌

'Business owner'나 'investor' 쪽으로 가야한다는 

그 핵심적인 내용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왜??? 아직도

employee에서 멈춰 있을까요?

작년 4월에 월부를 시작해서 5개월 바짝하다가

쉬고 약 9개월만에 복귀…

공부를 한 시간 보다 쉰 시간이 더 많네요

아직 employee인 이유가 있네요

 

주우이님 말씀 대로 투자자는 

처음에 자영업자처럼 본인이 엄청 노력을 해서

공부하고, 준비해 실력을 쌓아야 하는데

저도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월부를 시작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버린 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번 열기를 1주, 2주, 3주까지 해오면서

강의후기는 대부분 잠시 월부를 떠난 그 시기에게 대한

한탄과 반성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네요

 

과연 열기…작년에 처음 들었을 때도

저에게 많은 깨우침과 가르침을 주었던 

열기 강의….

이번 재수강에도 또 한번의 깨우침과 가르침

그리고 반성에 이르기까지..

인생강의!!라고 할 만 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버린 시간은 버린 시간이고

다시 마음 잡고 종잣돈을 모으고

 독. 강. 임. 투. 하겠습니다.

 

열심히 자영업자의 길을 걸어가며

실력을 쌓고 기르며

결국에는 저 없이도 돌아가는

사업가를 꿈꾸며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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