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83조 나도하]

양파링님 강의를 듣고 나니,

실준때 밥잘님께 들었던 비교평가하는 부분보다 좀더 쏘~~~옥 두 귀에 들어 오는건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 걸까요? 고작 두달전인데 말이지요~

그때만 해도 임보를 어떻게 써야하는건지도 몰랐던 (아직도 잘은 모르지만) 생초보 시절... 그저 어떻게 시세를 따고 적고 이어나가는지를 듣고 저렇게 딴시세를 저렇게 비교하는구나 하고 고객를 끄덕였다면,

이번엔 각 구의 생활권에 대해 알고 입지를 분석하고 같은 가격이면 고를 수 있는 최고의 것이 저것이겠구나 하고 좀더 디테일하게 따져보고 동의 하며 고객를 끄덕였다는~ ^^

다만,

아직 앞마당이 고작 3개인 나로써 해야할 일(?)에 대한 부담감이 팍팍 오더라는...

비교할께 있어야지 비교를 할텐데 말이지요~ㅋ

결국, 임장으로 내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는 스스로의 압박감에 허우적 거렸습니다 ㅎㅎ

방랑미쉘님과 다른 동료님들과 함께 쌓은 귀한 경험들, 저도 그런 힘들고 버거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지만 언젠가 돌아보면 양파링님처럼 그 사진속의 내가 참 기특했다고 미소짓는 날이 오겠지요~

양파링님,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소중한 강의 감사드리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도 월부와 함께 해 행복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