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인생
저의 인생은 큰 변화 없이 그냥 물 흘러가듯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가난했지만 너바나님의 그랬듯이
다들 그렇게 살겠거니하며 살아왔었고
성인이 되어서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는
애써 '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라며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다독이며 살아왔습니다.
물론 제 인생이 불행했거나
제 인생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가족과 부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기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부를 바라보는 저의 생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되돌아 보면 특별한 어떤 계기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부를 외면하며 현재의 삶에 안주하고 살아 온
저의 삶에 대해 억울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행복한 가족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데
어찌 나는 나만 생각했을까.. 하는 후회와 억울함...
# 이웃과 부
요즘 나라 전반적으로 삶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제가 나라 걱정, 국민들의 삶을 걱정한들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약 부자가 된다면 그 부를 통해 나는 세상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까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까지 나열할 수는 없지만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한 부를 이루고 싶습니다.
# 싹트기 시작한 확신
부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했던 최근
월급쟁이부자들 채널을 알게 되었고
열반스쿨 강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1강을 수강한 상태이지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부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부닷컴의 많은 분들의 경험담이
저에게 더더욱 확신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생각의 변화
노후준비, 습관의 변화, 실천의 중요성....
모든 것이 저를 깨는 말들 뿐이었습니다.
막연한 노후를 생각하던 저에게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던 저에게
스스로에 대한 부족한 믿음과 게으름으로
물 흐르듯 살아온 저에게....
변화의 필요성과 '지금 당장'이라는 단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막연했던 저에게
월부닷컴의 강의가 변곡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변곡점은 제가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고 의지를 굳게 다져야겠습니다.
부자가 꼭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