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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사실 저의 월부입성은요
너나위님과 자모님의 유투브를 보고
두분의 강의를 듣고싶다 생각했어요
강의내용보다 두분이 하는 강의가 어떤게 있는지 찾다
내집마련기초반이 월부를 시작하게된 계기입니다.
4주동안 조모임없이 홀로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뇌를 갈아끼운 기분이였어요
3n년을 부동산에 무지하고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을 부러워 했지만 행동으로 이어지지않았던,, 지금 보니 월부전까지 저도 회피형이였네요
부동산에 대한 모든 의심이 확신이 되던 강의를 듣고 실준반, 서투기를 이어 열기반에 들어왔어요
3주동안 강의와 과제를 열심히하고 자모님 오프를 가겠다 목표로 지내다 드디어.. 실물영접의 기회가 왔습니다.
짧은 단발에 펌하신거 처음뵙는데 잘어울리시고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립도 찰떡💄이였어요✨
전반적인 강의 후기는,
역시나 자모님은 정신교육 바짝 하고 오는 동기부여와, 자모님의 과거를 들으며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받는 시간이였어요.
지금의 자모님도 환불금을 아끼지 않았던(?) 과거, 임장도 회피하던 과거, 월부를 떠났던 지난 4개월의 과거들으며 처음부터 잘하셨을거같던 자모님도 아니였다는걸 알고 좀 자신감이 생기던데요?
아, 그리고
저 사실 3번의 강의를 듣고도 아직 전임 매임을 못햇거든요ㅠㅠ
스크립트까지 받아놓고도..
근데 자모님의 실제 전임통화를 듣고 제가 겁먹은것모다 수월하다 생각했어요
마지막으로,,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 막히는 목으로 제 상황을 여쭤봤었어요
20대때 부동산에 무지해 청약에 돈도 안넣고, 저축도 안하고, 대출없으면 잘한다고 생각하고, 깡통전세를 살고, 불법증축을 말리던 은행직원에게 괜찮다며 의심하던, 그러다 전세사기까지 당하던, 한심스러운 과거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정말 고민이 됬거든요ㅠ
다른분들도 안타까운 탄성이 들려왔는데,,
사실 전세사기라는 아쉬운 일이 있었지만, 전화위복이라 생각해요
그로인해 경제적자유를 꿈꾸고 2억이란 돈을 모으기까지 알뜰하게 살고, 월부도 들어올 수 있었고, 월부의 모든강의가 피부로 와닿았거든요
그런 마음을 이해해주셨는지,,
진심어린 조언을 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캄캄한 안개가 걷힌 느낌이엿어요.
대문자 F인 저는 T자모님말에 마음으로 몇번이고 울었던 강의였는데 쑥스러워 코끝찡해질때마다 다른 생각했네요
자모님
감사해요
꼭 건강하셔서 이 선한 영향력 오랫동안 나눠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 더 큰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