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버텨요] 부의 전략 수업 # 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의 전략 수업

저자 및 출판사 :폴 포덜스키/필름

읽은 날짜 :25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1장. 돈의 굴레
2장.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3장. 소득
4장. 가격
5장. 계층 구조
6장. 조직에서 살아남기
7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
8장. 부채
9장. 돈의 원천
10장. 자산의 종류
11장. 포트폴리오
12장. 다양한 투자 철학
13장. 일을 멈출 때
14장.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15장. 슬로건

2. 내용 및 줄거리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 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 사내 정치에 덜 신경 써도 된다는 것이다. 조직이 당신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이다.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한다.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자산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보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익률 자체도 중요하지만, 복리를 활용하려면 ‘위험 관리’ 핵심이다. 위험은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절제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일정한 원칙 안에서 살아가다 보면, 그 원칙이 건강한 노년과 같이 더 나은 삶을 열어준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책이 ‘돈은 숫자만이 아니라 심리이며, 시스템이다’ 라는 관점을 강조하는데, 이게 내가 이전에 흔히 접했던 재테크 책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이든다. . 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태도)가 실제 전략이나 결과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단지 수입, 자산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사회적 / 조직적 계층에 있고, 그 계층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어떻게 취할 것인가’ 등을 생각할 수 있었다. 

부채 관리, 리스크 대비, 자산의 다양화, 투자 철학, 포트폴리오 조정 등의 얘기가 구체적이어서 ‘이것들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았다. 

부만 쫓지 않고, 삶의 어떤 가치를 우선할 것인가, 돈이 과연 목표인가 vs 도구인가, 불안과 스트레스 관리 등이 단순한 부의 축적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말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인생의 전략 수업인것 같다.  돈 문제를 넘어서, 나의 불안, 욕망, 사회적 위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어떻게 마주할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돈의 주인”이 될 수 없고, 실제 작은 행동들이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도 느꼈다. 

마지막으로, ‘불확실성’이 미래의 기본 조건이라는 부분이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내가 노력해서 재무구조를

만들수있게 노력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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