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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2.저자 : 존 소포릭
3.총점 : (10점 만점) : 10/10점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지금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으로 느껴졌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부의 철학을 일깨우는 책
29p 길고 긴 ‘할 일’ 목록 같은 것도 만들지 않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 여기에서 ‘맞아 일이든 삶이든 단순성을 추구한다면 그것만큼 정답인 건 없지'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그것을 또 한 번 깨달았고, 자꾸만 길어지는 나의 할 일 목록들을 단순화 시켜보자 싶었다.
66p,391p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 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이 부분이 처음에도 등장 마지막에도 등장을 했다.
초반에 보았을 때도 울림을 주었지만 뒤에서 한 번 더 강조하여 주니 책의 전체를 담고 있는 것이구나 싶었다.
이것만 충분히 소화한다면 일, 삶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정리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중 제일 울림이 왔던 부분은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
나의 삶의 방향과도 너무나 흡사해서 자꾸자꾸 반복해서 읽게 된듯하다.
이런 삶의 방향만 잘 잡아 놓아도 절대 길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과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207p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확신하는 태도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다.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들은 흔들림이 없다.
목표가 자석이라면 , 확신은 자성이다.
목표 주위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연, 협력, 행운을 끌어당긴다.
인생 수업 : 확신
절대적 믿음은 우리를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확신이 없다면 결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 절대적인 믿음 확신을 가지고 끝없이 반복 실패 수정 계획을 하며
목표에만 집중하고 가보아야겠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내가 끝없이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글로 나와 있구나,,
내 삶의 목표가 건강한 목표구나라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그래서 왜 이 책을 추천하는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 수 있었다.
306p 힘든 도전들 앞에서 움츠러들지 않고, 크게 생각하고, 안주해서는 안 된다.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싸워야 해.
절대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변명하지 마라.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험난한 길을 추구해야하고, 그로 인해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평범한 삶은 가장 힘든 삶이고, 너희들을 위한 게 아니야.
행복 = 방향
삶의 방향은 수련에서 온다.
– 저항이 있는 것을 하라, 모든 성장에는 저항이 요구된다.
– 고난을 뚫고 나아가라, 영광은 편안함 너머에 있다.
– 실패에 뛰어들라, 현재 능력에 도전하라.
– 고통을 받아들이라, 고통은 약점을 제거해주는 동업자다.
– 더 큰 목표를 세우라, 크게 생각하며 긴장을 유지하라.
–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시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삶의 정답지를 본듯했다.
이 내용은 정말 너무 좋아서 끝없이 생각을 반복하고 싶어서 한참을 이 페이지에 머물렀던 것 같다.
다른 책들보다 유독 부자의 언어 책이 읽는 속도가 더뎠었는데
그 이유가 읽다가 멈춰서 생각을 하게 하고 한 번 더 읽게 하는 책이었다.
정말 좋은 책은 자꾸자꾸 나를 멈추게 하는 책이라는데
지금의 나에겐 이 책이 좋은 책인듯했다.
유독 밑줄을 많이 그어 놓은 책이라 시간이 지나고 또 읽었을 때
그때의 나에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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