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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5.09.2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슈테판리쎄)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슈테판리쎄),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5.9.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적절한거리 #생각 #경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투자의 대부. 부자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를 얘기함

 

 

2. 내용 및 줄거리

: 대중과 반대로 가야함. 생각하고 인내해야함. 경험 해야함

 

돈에 대한 욕구를 도덕적으로내세우고 정당화할 수 있을것인가?

무엇보다도 돈은 내게 있어 건강 다음으로 가장 큰 특권인 독립성을 유지하느데 크게 기여했다.

 

내 책이 잘 파리면 인세의 10배가 되는 돈을 기꺼이 치를준비가 된 독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날 기쁘게 하는것이다.

돈은 그것을 열정정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과도한 인색함으로 물질적인 측면에서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나 결코 진정한 백만장자가 될 수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로 태어났기에 놀면서 이기기도하고 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놀이하는 존재인 인간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순종투자자는 옳든 틀렸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투자자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순종투자자는 생각하는 인간에 포함된다(인간은 일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 아무것도 안 하는 인간이라는 세 부류로 나뉜다)

 

투자자는 이익과 손실의 차액으로 생활해야한다.

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수익이나면 사람들은 구름위를 걷지만 손실을 경험해야 비로소 사건의 밑바닥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문제 였는지 면밀히 분석해보게 된다.

 

 

놀이하는 인간인 호모루덴스들에게는 프랑화의 약세가 가장 뜨거운 감자였고 누구나 여기에 참여하려했다.

 

 

턴어란운드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다(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크라이슬러의 주식을 3달러에 매수했는데 지금은 그 값이 150달러로 치솟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나 델과 같은 ‘고공 비행자’에 투자한 덕택에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기도 한다.

 

특히 상품거래소와 외환거래소는 상품의 유통과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형성을 담당한다. 생산자와 수출업자, 수입업자들이 입을 수 있는 가격 손실의 위험도 최대한 줄여준다. 증권거래소라는 게임장에는 게임을 하는 투자자들이 필요한 만큰의 매출이 일어나도록 만든다. 유감스럽게도 요즘은 내가 게임꾼이나 ‘기생인’이라고 부르는 투자자들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져 그들의 주식만으로도 시세가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심리적 또는 물질적 압박감에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반대로 사려는 마음은 있지만 꼭 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하락한다.

 

중앙은행에서 금리인상을 결정했다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투자자는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아인슈타인)

 

인내가 부족한 투자자는 ‘빼기1’구간이 등장하기 전에 무너지고 만다. 마지막에 가서 자신의 논리가 옳았음을 확인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으로 수익을 얻지는 못한다.

 

소신파투자자는 나쁜소식에는 큰 반을을 보이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엉 재미있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부화뇌동하지 말고 생각하는 소신파 투자자가 되어야 함

인내해야함

생각해야함

경험해야함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실수는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지 교사에게 알려주고, 많은 경우 교사가 가르치지 못한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로버트기요사키)]

=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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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파스타
25. 09. 22. 08:11

머누님~ 독서후기까지 야무지네요 좋은 구절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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