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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기초 88기 4이다 투자단 모베더] 3강 후기 / 선입견은 버리고 임장부터 가라

25.09.22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우리집의 수익률이 낮은 이유

 

현재 살고있는 집을 선택할 때는 집의 가치보다는 출퇴근 편하고 적당한 가격그리고 초록초록한 자연과 가까운 곳(개취)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같은 가격대의 아파트 가격이 10년이 지나 두배씩 오르는 것을 보고 배가 아팠지만 무엇 때문에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없었다. 내가 사는 집도 충분히 쾌적하고 좋은데?! 사람들은 교통 복잡하고 오래된 주택가 사이에 자리잡은 그 아파트가 뭐가 좋다는 거지?!

3주차 강의를 듣고 그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땅의 기치인 입지가 달랐다는 것!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있다. 딱 내  얘기였다.

내 집이든 투자든 땅의 가치를 알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비교평가가 필요해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가치를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3강에선 그 기준이 되는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어느 아파트를 조사해야 하는지부터 막막했지만 아파트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투자가치를 평가하는 것이기에  어떤 아파트를 조사하든 의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내 선입견으로 가치를 매기기보단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서 객관화&수치화 할 필요가 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몇몇 아파트는  전고점을 갱신하고 있어서 임장을 다른 지역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또한 나의 선입견이었다. 부동산 정책, 시장 분위기, 지역과 상관없이 꾸준히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며 가치를 찾다보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투자자는 자영업자

 

완벽보다는 완료! 그저 오늘 할 일을 하자! 하지만 월급쟁이 마인드는 안된다. 매주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가르쳐준대로 임장을 가면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충격적인 말이었다. 자영업자처럼 처음에는 죽기살기로 매달려야 한다는 것. 더 많은 지역과 더 많은 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 하나씩 하나씩 배우는 단계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욕심을 내야만 내가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에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1. 수익률보고서 작성해보기

    (랜드마크1, 내가사는아파트1, 투자할수있는곳1)

  2. 임장은 최소 주1회 →내가 사는 지역 앞마당  만들기
  3. 투자공부 루틴화하기 → 목실감 활용
  4. 매일 원씽에 마침표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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