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달인]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나의 돈

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에포케

읽은 날짜 : 2025년 9월 21일 ~ 9월 2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 자유 #두 번째 노동자 #돈버는 시스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미 나이 서른에 자신이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에 관하여 비상한 재능이 있는 보도 섀퍼는 제테크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써낸 작가이자 ‘머니 트레이너’ 이며, 억만장자이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알려줬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 [돈]에 대한 내 개념을 다시 만들어준 책.!!!!!!!!!

2. 내용 및 줄거리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그는 우리가 흔히 돈을 단순히 ‘벌고 쓰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돈을 ‘인생의 파트너’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질문으로 책이 시작된다. 질문의 답을 쓰고 마지막엔 나의 감정까지 작성하며 돈에 대한 내 생각에 대해 먼저 인식하도록 한다. 책은 크게 세 가지를 다룬다. 

첫째, 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깨는 것(나의 상식을 깨버렸다)

둘째, 돈을 모으고 굴리는 구체적인 원칙을 세우는 것 (부자는 저렇게 하는구나를 알게 한 것)

셋째, 돈을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확립하는 것 (내가 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모습)

단순한 재테크 기술서라기보다, 돈을 대하는 철학과 습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수입의 일정 부분을 자동으로 저축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감사하게도 시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어 관리비나 생활비 지출을 최소화 하고 있다. 수익의 70% 저축하여 목돈 만들기. 

신용카드를 자르고 지출할 돈에 통장을 쪼개어 매달, 급여가 들어오면 분산시켜 돈의 흐름을 인식한다.

돈을 쓰는 순간에도 ‘이 지출이 나를 자유롭게 하는가, 아니면 더 묶어두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작은 금액이라도 시장에 돈을 맡겨 ‘나 대신 일하는 두 번째 노동자’를 키워내겠다. 그렇게 함으로써 돈을 단순히 소비의 도구가 아니라, 내 삶을 확장시키는 동반자로 만들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가장 먼저 깨달은 점은 돈이 단순히 ‘물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지만, 저자는 오히려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행복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즉, 돈은 수단일 뿐이고, 우리가 돈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작은 습관의 힘’이었다. 저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을 강조한다. 예컨대, 매달 수입의 10%를 무조건 저축하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점검하는 습관이 결국 부의 기초가 된다고 말한다. 처음엔 미미해 보이지만, 그 습관이 쌓여 자산이 된다. ‘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단순한 원칙을 꾸준히 지킨 사람들이다’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월부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다. 

셋째, 돈을 ‘두 번째 노동자’로 만드는 관점이 새로웠다. 우리가 일해서 얻는 돈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돈을 투자해 일하게 하면, 내가 잠을 잘 때도, 휴가를 떠날 때도 나를 위해 돈이 움직인다. 저자는 이를 “돈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라고 표현한다. 이 관점 하나만으로도 재테크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돈은 자유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는 말은 틀렸지만,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없이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어렵다. 내가 원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힘,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자유,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유, 이 모든 것이 결국 돈이라는 현실적 토대 위에서 가능해진다.

이 모든 것은 월부에서 강조하고 있고, 적용해야만 하는 것 아닐까? 모든 책들에는 부자가 되는 답을 이미 알려주고 있다. 선입견과 편견을 지우고 내 머릿속에 지속적으로 주입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만 하면 되는 단순한 것.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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