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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처음은 있으니 지금은 모르는게 많고 어렵지만, 

월부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스터디 하고, 임장하고, 수익률 보고서 쓰고..

선배들의 루트를 잘 따라한다면, 먼 훗날 지금의 멘토님처럼 투자 전문가가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막막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대,

반복해서 듣다보니 강의에서 멘토님들이 해주시는 얘기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막막하기만 했던 순간들이었는대, 조금씩 길이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왜 그렇게 임장보고서가 중요한지 입이 마르고 닳도록 반복적으로 얘기해주시니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말씀해주셔서 계속계속 머릿속에 대뇌이며, 새겼다.

설레이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손품으로 지역을 찾아보고, 꾸준히 임장을 해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느리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지치지 않고, 길을 잃지 않고.

조금 헤매더라도 꼭 정상에 오르자고 다짐하며.

 

주우이님의 강의가 끝나는 순간.

잘할 수 있다고 토닥여 주는, 활짝 웃으면서 응원해 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용기가 생겼으니 실천해봐야지.

 

한달에 4번 임장부터 시작해보자.

토요일을 비우고,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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