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달인]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 레버리지 하라

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책 제목 : 레버리지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지음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5년 9월 8일 ~ 24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레버리지 #성공의 기본 법 #지렛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다. 

창업 후 파산 상태에서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했고,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고 한다. 

PART1. 레버리지(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PART2. 새로운 부의 공식(젊고 게으른 백만장자들)

PART3. 부의 진입로(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PART4. 후천적 부자의 탄생(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

2. 내용 및 줄거리

적은 힘으로 더 큰 성과를 얻는 방법을 다룬 책이며 부와 성공을 만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레버리지 활용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레버리지는 단순한 금융 용어가 아니라, 시간·사람·지식·도구·자본을 빌려 나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힘을 뜻한다. 책은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순간 이미 한계가 정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혼자 애쓰는 대신 다른 사람, 시스템, 자본을 활용할 때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다른 사람, 시스템, 자본을 활용해서 성장한 기업 중 하나가 은행 아닐까 싶다… 

성공 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가 아닌,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데 있다. 똑똑한 사람은 모두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모든 걸 다 하려고 한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걸 다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건 제외하고 할 수 있는거에 집중해 이룬다고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첫째, 시간은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라는 사실이다. 반복적인 일을 직접 붙잡고 있으면 나의 시간은 소모되지만, 위임과 자동화를 통해 확보한 시간은 더 가치 있는 활동으로 연결된다. 시간을 지키는 것이 곧 인생을 지키는 일임을 새삼 깨달았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본인 일을 위임해서 더 높은 직책으로 승진했다는 IT 기업의 실례를 보니 뜨악했다.

둘째, 돈보다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라는 점. 돈은 잃을 수도 있지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간관계는 더 큰 기회를 만들어낸다. 결국 성공한 사람들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고,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빌려 성장한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내 주변에 회계사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CTO 를 맡으며 투자도 하고, 술집도 운영하며 3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가 나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 사업을 성공하려면 너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옆에 있어야해….”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인정한다. 그 친구는 대단하다. 

셋째, 완벽보다 실행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준비가 덜 되었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는 동안 기회는 사라진다. 시행착오를 감수하더라도 먼저 실행하는 사람이 성과를 가져간다는 메시지가 크게 다가왔다.

월부에서 말하는 완성보다 완료주의 & 최고 보다 최선의 선택.

마지막으로, 자본은 단순히 돈만을 뜻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식, 경험, 평판, 기술 모두가 자본이며, 이를 어떻게 결합하느냐가 나의 성장 속도를 결정한다. 나는 이미 작은 자본을 갖고 있었음을 깨닫고, 없는 것을 탓하기보다 가진 것을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또한 월부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시간 레버리지 - 가장 강력한 자

☑️ 책의 내용
저자는 시간이야말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동시에 가장 쉽게 낭비되는 자원이라고 말한다. 반복적이고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붙잡고 있으면 결국 ‘시간을 소비’하는 삶에 머물 수밖에 없다. 반대로 위임, 아웃소싱, 자동화를 통해 시간을 지켜낸 사람은 그 시간을 더 큰 기회에 투자할 수 있다.

☑️ 적용할 점
하루 일과, 일주일 단위, 월 단위로 놓고 보았을 때, 위임할 수 있는 부분들은 과감히 위임하고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서 확보된 시간은 독서, 강의, 임장, 임보, 투자 등 내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성장 속도를 높일 것이다.

사람과 네트워크 - 보이지 않는 자본

☑️ 책의 내용
레버리지의 핵심은 결국 사람에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관계망은 자본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

 “돈은 잃을 수 있지만, 신뢰로 맺어진 관계는 더 큰 기회를 가져온다” 고 강조한다.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혼자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고 활용하는 힘’ 을 알고 있었다.

☑️ 적용할 점

가장 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고 나의 약점이다. 

사람과의 소통이 힘들고,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나의 성향을 보았을 때 앞으로 관계를 단순한 친분으로 보지 않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자산으로 보려고 하겠다. 

테이큰도 기버도 아닌 지금의 나에서 기버로 변모 할 수 있도록 내가 지금까지 쌓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는데 집중할 것이다. (자신은 없다….. ㅠㅠ)

실행력 - 불완전해도 일단 시작하는 힘

☑️ 책의 내용
많은 사람이 완벽을 추구하다가 기회를 놓친다. 그러나 시장은 준비된 자가 아니라, 실행한 자에게 보상을 안긴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해보는 것’이야말로 레버리지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 적용할 점

나는 더 이상 준비 부족을 이유로 미루지 않고, 작은 실행이라도 즉시 시작한다. 

지금도 미루지 않고 책상에 앉아 30분은 다른 것 하지 않고 집중할거라며 타임을 맞춰놓고 후기를 작성하는 중이다. 

그렇게 100일 동안 실행하고 숨 쉬듯 습관으로 만들어 나만의 레버리지를 극대화 하겠다. 

그리고 TOP 30 인 안에 들어 튜터님들과 함께 임장 하고 점심을 먹을 수 있는 9월 열반 중급반의 목표를 달성하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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