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7행운이 2리로 들어오죠 용맹] 독서후기 11 - 그릿

도서명: 그릿

저자 / 출판사 : 엔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날짜 : 25.9 22~24

목차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어떤 사람이 비스트를 통과하는가?
그릿은 어디서든지 통하는가?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제3장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한 노력
성취 = 재능 × 노력2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당찬 포부’에 숨겨진 문제점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짓는 네 가지 지표

제5장 그릿의 성장
그릿과 유전, 환경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을 좇는 건 정말 허황된 일일까?
열정은 좇는 것이 아닌 발견하고 키우는 것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열정적 끈기를 만들어주는 부모의 역할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까?
지독한 연습의 기쁨과 슬픔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더 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생업과 직업, 그리고 천직
천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승자가 되면서 동시에 타인을 돕는 법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 가지 방법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로막힐 때
역경을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교사
낙관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시련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당신의 아이가 그릿을 갖길 원한다면
멘토, 현명한 교사, 지지자의 필요성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그릿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특별활동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가난한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그릿 교육
어린 시절에 만들어야 할 마음의 근력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그릿을 설명해주는 문화와 정체성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법
시호크스 팀 문화의 마력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지나친 투지가 나쁠 수도 있을까?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총 평: 

그릿을 처음 읽었을 때 ‘몰입’만큼 힘들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재독의 재독을 하니 그릿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었다. 성공은 재능만으로 유전만으로 환경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노력의 노력으로, 집념으로 포기 하지않고 끝까지 해낼때 성공이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의식적인 노력과 높은 수준의 목적의식이 와닿았다. 그저 쉽게 포기하고 안된다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노력의 노력을 해봤는지, 목표로 하는 행동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게 되었다. 또한  실패에 대해, 실수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가져갈수 있었다. 
나의 그릿이 부족했던 과거의 경험과 행동 유형을 뒤돌아볼수 있어고 나아가 자라나고 있는 나의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서문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려할 겁니다...재능보다는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 나에게 언제 이러한 다짐이 있었나 싶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마음을 먹은 기억이 없다. 그저 최선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그리고 빠져나온, 그리고 그만둔 경험이 잔뜩이었다. “힘듬--->포기” 가 나의 인생 전반적으로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었다.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투지가 생기더라고요 ‘꼭 해내고 말거야, 떨어졌어도 상관없어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공부할 방법을 찾을거야 하고 다짐했어요

= 실망, 낙담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저자는 한발 더 나아가는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다음을 생각하는 자세!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찾고 그게 어렵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 무엇이 틀렸는지 복기하는 자세!! 이것이 낙담한 일을 경험했을 때 더 나아가는 자세이다.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때의 결과물’이다. 
재능×노력 = 기술   /  기술×노력= 성취

어떤 일을 잘 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 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 보다는 다음날, 다음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타고난 재능만으로 수준높은 목표를 이루는데는 한계가 있다. 잘 안된는 것에, 못하는것에 재능탓을 많이 하곤 한다. 타고났네~ 그저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에 그치고 마는 실수를 많이 했다. 재능은 없어도 그만큼 노력의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 성취가 가능하다는 것을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어떤 일은 잘하기 위해서는 노력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어느정도 노력하고 성과가 안나오거나 계획대로 안되면 그만두는 경우도 많았다. 
나는 과연 얼마나 노력했는가? 어느정도 노력했는가? 얼마간의 시간을 들였느나?
이제와 생각해보면 노력을 했다고는 하나 노력을 많이 하지 않은것이었다.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도의적으로 ‘옳은 결정’이란 없으며 내게 맞는 결정이 있을 뿐이라고 판단을 내렸다.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 우리는 옳은 결정을 하려고 한다. 누구에게 옮은 결정인가? 한번 짚어봐야겠다.
옮은 결정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만 나에게 맞는 결정이 있을뿐이라고
그렇다. 옮다 그르다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는것을 지금 이 시점에 판단할수 있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저 나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고 최선으로 나아가는 것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옳은 결정을 위한 합인것 같다.

5장. 그릿의 성장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하나는 우리가 성장해온 시대문화에 의해 그릿이 결정된다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그릿을 기르는 네가지 방법
1.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데서 시작된다. 
2.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3.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내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기도 중요합니다.
4.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추가예정)

=그릿을 기르는 방법이 있다니 참 반갑다. 
즐겁게 할 수 있는 관심이 있는가? 잘하려고 하는 마음과 연습과정이 있는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한 목적의식이 있는가? 희망이 있는가?
재미를 찾고 잘하려는 연습을 시도하고 이것이 나에게도, 남에게도 유익이 되고 희망적인 그무엇가를 찾아야겠다. 나의 인생에 중요한 그것을 찾아서 그릿을 길러가야겠다. 
지금은 그것이 투자이다! 투자에 적용하여 그릿을 길러봐야겠다. 
관심(재미), 연습, 목적, 희망!!

제 2부 ‘포기하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괌심사를 분명히 하라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배우자 찾는 일이 완벽한 비유가 되겠네요. 단 한 사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1. 아동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지 못한다. 
2.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직접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을 파악할수 없다. 
3.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 없는 열정이 계시처럼 단번에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 짜증이 나는가?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초반의 괌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열정적 끈기를 만들어주는 부모의 역할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관심사를 발견하고 열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가능성이 높다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으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 관심사!! 나의 관심사는 어디에 있는가? 관심은 생각만으로 정할수 없다. 외부에서 경험하고 상호작용하고 접해보면서 흥미를 파악해 봐야한다. 일회성으로 찾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적극적을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보이기도 한다. 그러한 환경제공도 있어야겠다. 
혼자가 아닌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함께 하라고 한다. 그러면 더욱 풍성해지고 흥미를 올릴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수도 있겠다. 
나의 상황과 나의 자녀들을 생각하게 한다. 흔히 적성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과도 맥락이 유사한것 같다. 흥미를 찾을수 있게 경험과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겠다.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
1.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한다.....전문가들은 가능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2.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달성할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때까지 반복한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을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 목표를 작게 해서 부족한 부분, 약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해야겠다. 그리고 또한 피드백 받을수 있도록 하고 그 피드백을 또한 수용하는 자세를 갖춰야겠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반복 반복!!!! 
나는 목표를 이룰수 있게 단계를 쪼개지 않고 덩어리도 받아들여서 감당하기 힘들고, 어렵고, 힘들게 느꼈던게 많았다. 하나하나 격파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개선해나가야겠다. 지금 나에게 이것은 임보일것이다!!!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1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2. 연습을 습관화하라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바로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라
노력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자신의 실수에 어른들이 특정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부끄러움, 두려움, 수치심이다. 
그들은 코치와 부모, 친구 혹은 대충 매체를 통해 실패는 나쁘다고 배웠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험을 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도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라고 말할 만큼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로 인한 두려움, 수치심, 부끄러움이 언제 생겼는지에 대해 알수 있는 부분이다. 
생각해 보니 맞는것 같다. 영유아때는 눈치가 없다. 실패, 실수가 없다. 도전만 있었다. 
그러나 자라면서 눈치가 생기면서 타인의 반응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실패는 나쁜것! 안좋은것으로 인식되면서 모험과 도전을 하지 않게 된 것 같다. 
우리 몸속에는 처음에 좋은 습관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짐 말고 도전해보자!! 나의 원초적인 DNA에 따라~^^
아이에게도 이러한 피드백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실패와 실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자!!

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자기지향적 동기 vs 타인지향적 동기
각 개인들을 돕는다면 팀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팀을 도울 수 있다면 회사도 도울 수 있고, 회사를 도울 수 있으면 브랜드로 도울 수 있겠죠. 그리고 브랜드를 도울 수 있다면 지역사회와 국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장차 누가 훌륭한 또는 위대한 일을 하거나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사람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우해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후의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그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자극을 줬던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삶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자극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머니들 통해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평생 봐왔기 때문이다. 목적의 힘을 목격했던 것이다.

= 수준높은 목적의식이 그릿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자기지향적인동기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기여할 수 있는 타인지향적 동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하는 일들이 나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 일이 더욱 풍요로움을 나에게 주는 것 같다.

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라는 결심이다

포기하지 않을거야! 방법을 찾아낼 수 있어! 라는 희망을 품고 스스에게 도전적으로 말했다.

역경을 영구적이 전반적인 상황으로 해석하면 사소한 문제가 대형 참사로 보인다. 
그러게 되면 당연히 포기해야 할 일처럼 보인다. 반면에 당신이 낙관론자라면 ‘내가 시간 관리에 실패했어’ 라고 말할 것이다. 또는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 라고 설명할 것이다. 이런 원인들은 전부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준다.

글쎄요.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 라고 생각하죠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실수에 대해 ‘좋아, 여기서 배울점은 뭐지’라는 태도를 갖기를 열망한다.

나는 성공하지 못한 간부들은 안주해서 그렇다고 말해왔는데 곰곰이 생각할수록 그게 아닌 것 같더군요. 진짜 원인은 ‘나는 더 배울것이 없다. 이게 나다. 이것이 내 방식이다.’ 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 될거야.

단순히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신경 회로가 새로 형성되려면 하위 수준의 억제 기능담당 영역과 함께 통제 회로가 작동되어야 합니다. 이는 역경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는 경험을 할 때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지능과 재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새롭게 하길 제안한다.

= 역경과 문제를 영구적인 전반적인 상황으로 확정지어 생각하지 말고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받아들여서 문제를 극복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자!! 거기에 실망,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배울점이 있고 이를 개선시키며 복기를 통해 교훈을 삼아야겠따. 이때 중요한 것은 낙관적인 태도 유지라는것!!!!! 이 경험은 곧 나에게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으로 기억되어 내 무의식에 또한 새겨질것이다!!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그런자세는 배워야지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생각했죠. ..그는 자녀들에게 자기가 배우겠다고 한 일은 끝까치 마쳐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가르쳤다. ..약속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스스로 해야한다.. 가고 싶지 않을때도 있겠지만 반드시 가야한다.

그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고 그것을 겪어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특별활동은 젊은이들이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수단이 됡 수 있다

나는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우리 가족에게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이 있다

첫째,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 는 약속이다. 

둘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에 따른 결정이다. 

셋째,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넷재, 한가지 이상을 특별활동을 최소 2년간 지속해야 한다(추가조항)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휼륭한 수영 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것예요

적절한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속한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우리 자신의 것이 된다.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내제대되고 우리와 늘 함께한다. 그 집단의 일 처리 방식과 이유는 점차 내가 일하는 방식과 이유가된다.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정하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 경험이 있고 없고가 아이의 그릿에 영향을 준다. 조금 하다가 실증나면 그만두고 어려워지면 포기하는 등의 행동은 그릿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녀들에게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것은 끝까지 할수 있는 성공경험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나에게도 작은 성공경험들로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는데 연료가 되게 하게끔해야겠다. 그러다 보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이 쌓여서 스스로를 믿어주며 격려하며 좋은 자아의식이 생길것이다. 

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맺음말

첫째, 여러분도 그릿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여러분 스스로 ‘안에서 밖으로’ 그릿을 키워날갈 수 있다. 현재의 기술수준을 능가하는 도전 과제를 매일 연습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둘째, 행복이다.

그릿이란 한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매일, 몇주씩, 몇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 그릿이라고 해서 큰 일을 크게 해나가는 것이 아니다. 한걸음씩, 매일, 몇주, 몇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수준에서 보다 높은 목표와 과제를 통해 매일 쌓아올려서 그릿을 만들고 성과를 만들어보자!!!

논의할점 

p168.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한다.....전문가들은 가능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 전문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며 다음달 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나누어 봅시다. 

적용할 점

1.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잘게 쪼개어 계획하고 꾸준히 실행하기-→ 시세 30분 매일!!!
2. 우리 가족도 ‘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만들어보기. 우리 가족 남은 100일 시간동안 2025년 계획 세워서 한해 마무리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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