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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월부 입성 만 2년, 돌고 돌아 첫 임장지에서 찾은 지방광역시 1호기

23시간 전

안녕하세요 :) 

 

제 삶 가장 힘들고 어두웠던 시기에 ‘월부’를 만나, 

인생 방향이 바뀌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 러마드입니다.

 

 

오늘 오랜시간이 걸려 찾은 

저의 소중한 1호기 경험을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월부 입성 후 꽤 시간이 흘러 마음이 힘드시거나

임장 떠나는 길이 쉽지 않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저의 사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간 월부에서 받았던 많은 도움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험담을 남기고자 합니다. 

(막상 계약금을 쏘고 바로 경험담을 남겨야지 했으나 4개월이 지나 잔금을 치루고야 경험담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모두 거쳐 정성스레 경험담을 남겨주셨고 남겨주실 모든 동료분들께 진심 너무나 감사합니다 ♡)

 

 

 

무기력과 우울감 가득했던 삶에서, 루틴있는 매일로 단단해지는 삶. 


저는 23년 월부를 만났습니다. 

월부를 만나기 전 2년 가량 

굉장히 어둡고 우울한 날을 보냈었는데요, 

 

 

아침마다 겨우 일어나 허둥지둥 출근준비, 아이 등원과 식사 준비

회사에서는 이전처럼 집중되지 않고, 

원에 다니며 자주 아픈 아이로 조퇴, 연차를 쓰며 눈치도 보이고

그렇게 회사에서 달달거리다 퇴근하며 

원생 중 가장 늦게 하원하는 아이를 보면 미안하고, 

 

이런 반복..

 

워킹맘이라면 다들 겪는 일이거늘,

저에게는 그 일들이 죄책감이 들고 자존감은 바닥이 되어

무기력하고 공허했습니다.  

 

몸은 계속 살찌고 마음은 흐물흐물 같이 무너져, 

매일밤 눈물 흘리던 청승의 날들로 꽤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당시 저에게는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그 고민의 시간들이 

‘지금처럼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나던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깊게 고민하고 바뀌고자 이리저리 방법을 찾았던 그 시간이, 

지금 저를 있게 해줬다는 것을 알기에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과정에 있지만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떤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월부를 만나 독강임을 꾸준히 해오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전에는 문제가 생기면 부정회로를 돌리고 회피하며 감정적으로 대처하던 저에서, 

이제는 문제의 해결책에 집중하고 조금은 차분하게 대처하는 저로. 

 

 

월부에 들어와 1년이 지나며 마음이 조급해지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해지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제 안에 차곡차곡 쌓여 있음은, 

제 말투에서, 제 마음가짐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미 나타나고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느꼈기에 

“나의 때도 온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왔습니다. 

 

너무 비장한가요? ,,,,, ^^; 1호기를 하고 나니 당연한 결과이고, 

사는 것이 제일 쉽다는 말이 더 깊게 와닿습니다만, 

당시에는 굉장히 비장해지고, 가슴 뭉클할 때도 많고, 그랬답니다 ^^. 

 

 

지금 1호기를 간절히 바라며 조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이라면 당연히 된다는 마음으로,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 보세요. 

당연히 되어 계실거에요. 월부방식으로 하고 있다면 영락없이 될 거에요! 

 

자신을 믿어요 :) 우리는 월부인 ♡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선택의 대가를 치뤄나간다. 


저의 인생은 남들에 비해 느리고,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주우이 멘토님도 자신은 느린사람이라고 강의에서 많이 얘기해주시죠. 

저는 멘토님 보다 더 느리고, 노력도 멘토님에 비하면 아주 미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는 어제의 나와만! 아파트만! 이라는 말씀처럼 

저와 비교하며 느리지만 멈추지 말자고 항상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느림에 대한 대가(천천히 혹은 작은 결과를 얻게된다)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거주하시며 매주 임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제주에서 월부활동 하시는 분들의 경험담과 작성글 보며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은 지방에서, 워킹맘 워킹대디, 몸이 아프시거나, 

유리공 관리로 임장이 어렵지만 꾸준히 해나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의 여건상 매주 임장은 어려웠기에,

(육아도 있지만, 출산 후 비행기 타는게 정말 무서워졌어요 ㅜㅜ;; 비행기 탈 때마다 정말 비장한 각오로 탄다는 웃픈스토리) 

제 상황에 맞춰 2주에 한번 임장을 다녔고, 2달에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신 임장을 가기전에 최대한 꼼꼼히 임장을 준비했고,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월부환경안에서 멈추지 않고, 

늦더라고 꾸준히 걸어나가신다면 당연히 되신다고 생각되요.

저처럼 느린 사람도 했는걸요. 

물론 느림의 대가는 스스로 져야하고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오늘도 뚜벅뚜벅, 행동하는 꾸준함으로 자신만의 속도로 가봐요. 

 

상황이 조금 어렵고, 자신이 조금 느린 사람이라면 조급함 대신 

'내가 느리다면 결국 얻는 것도 조금 느리다. 대신 조금 더 오래가면 된다'는

마음으로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해봐요 우리 ♡ 

 

 

 

감사한 0호기


결혼을 하며 빌라 전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 했었어요. 

제가 결혼할 18년도는 딱 집사기 좋을 때 아무도 집에 관심이 없던 때였는데요, 그때 전세를 살았죠 ^^. 

 

당시는 부동산에 대해 1도 모르던 때라, 

신혼집을 구할 때도 구축은 당연히 패스 ~ 입지도 모르고, 그냥 신축이면 부럽다 좋다 했었죠.  

 

그러다 저는 제주시에 살고 있는데 서귀포시에 브랜드 신축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19년도에 신혼특공으로 분양을 덥썩 받았습니다.   

 

19년부터 제주도도 집값이 조금씩 들썩이기 시작해 

코로나 정점을 지나며 제주시 가장 좋은 입지의 아파트 84가 4~5억→7~9억으로 점프했었죠. 

분양을 받으니 집에 조금 관심이 생기며 다른 아파트 집값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저는 서귀포 분양을, 직장 선배는 입지 좋은 구축을 상승장 초입에 

매수해 바로 1억이 뛰는 모습을 보며 굉장한 허탈감이 들었습니다. 

 

21년 분양 받은 집이 완공되었을 때는 상승장 막바지라 0호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당시 저는 매도는 생각도 못했고, 서귀포라 입주도 포기하고 세를 주고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0호기가 애물단지이지만 감사한 것은, 

제가 그때부터 부동산에 대해 어렴풋하게나마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0호기는 애물단지였습니다 ^^; 

제주에는 흔하지 않은 브랜드 신축이었지만, 

300세대가 안되는 298세대, 더 안타까운 것은 2층! 낀평형. 

 

월부에 들어와 공부를 시작하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배우게 되었죠.

그때 ^^,!! 300세대 이하 제외, 1/2/3, 탑층 제외 인구수도 서귀포시는 20만이 안되는……!!! @.@

(이 조건들이 하락장에서 얼마나 더 크게 실력을 발휘하는지 0호기 덕에 절실하게 배우고 있답니다 ^^)

 

 

제가 월부에 들어왔을 때가 딱 공포의 하락장 초입이었습니다. 

제 첫 임장지는 울산이었습니다.  

당시 울산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고점대비 30% 이상 하락해 있었고, 

부동산 분위기가 정말 좋지 않았었죠.  

전임하면 부사님들이 투자자들은 못 들어 온다고 딱 끊어 말씀하셨죠. 

 

 

그렇게 울산 남구/중구를 앞마당 만들며 지방 앞마당을 넓혀갔습니다. 

하락장이 조금씩 안정을 찾으면서 월부에서도 서울투자기초반이 생기고 

서울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종자돈으로만 해야 된다는 생각에 지방만 보고 있었는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며 0호기를 매도하고 나온 돈과 

종자돈으로 수도권 투자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실전반을 듣게되며 튜터님의 조언과 투자코칭을 받으며, 

수도권으로 투자방향을 수정했고, 매도조건도 확실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도조건은 수익이 났을 때, 더 좋은 매물을 발견 했을 때, 리스크로 보유가 어려울 때!

 

저는 더 좋은 매물 3개 이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실전반에서 두번째 수도권 임장을 하며 수도권 입지분석을 익혔고, 

꾸준히 서투기, 내마중, 신투기를 들으며 서울 4급지와 경기도 앞마당 늘리기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0호기 매도를 같이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꽁꽁얼어버린 시장에서 조건이 좋지 않은 매물의 매도는 쉽지 않았고

분양가 이하로, 매물 최저가로 가격을 내리고 

수십개의 부동산에 내놓았지만 거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서울 시장은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고 4급지에서 경기도까지 넓혔지만, 

얼마만큼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결국 사오천만원을 손절해 낼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만 앞마당인 사람, 다시 돌아보다. 


그렇게 답답한 상태로 올해 3월 광명 앞마당을 만들던 때, 

양파링님의 칼럼을 읽으며 나에게 앞마당은 지금만 앞마당이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내 투자가 자꾸 늦어지는 이유 (2025년 반드시 투자하겠다고 다짐하셨나요?) https://weolbu.com/s/HFo5hpjC7W]

왜 내 투자가 자꾸만 늦어지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날 다시 모든 앞마당을 살펴보았습니다. 

울산. 내 첫 임장지 울산. 

월부에서 울산 얘기가 자주 들렸지만 수도권만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본 울산 시장은 놀랍도록 많이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앞마당 남구, 중구를 모두 전수조사하고, 조건에 들어오는 후보단지를 추려 매임예약을 했습니다.  

광명 매임을 마치고 제주로 가지않고, 바로 울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울산에 몇 일 간 머물며 매물을 훑었습니다. 

매물에 매달릴 수록 이번에 투자한다. 투자하겠다.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된 매물을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매물코칭을 넣었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교통사고처럼 1호기를 한다더니 나에게도 드디어’ 하는 부푼마음을 가지고 

매코에 들어갔습니다.  

 

첫 매코는 ‘자유를 향하여’ 튜터님께서 해주셨어요. 

차분하게 제 상황을 알아주시고 그간 잘 해왔다고 다독여주시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났었죠.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찾은 매물을 지금보다 0천 금액을 낮춰 매수할 수 있다면 

잃지 않는 투자로 경험 차 해 볼만 하지만, 아쉽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조금 더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를 했으면 한다고 말씀해주셨죠.  

그러시며 울산을 전부 앞마당 만든다는 생각으로 북구, 동구까지 모두 훑으라고 조언을 주셨죠.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왔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에는 허탈했고, 울산에서 북구, 동구까지는 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힘이 빠졌습니다.  

 

하지만 더 감정을 넣지말자 생각하며, 바로 북구, 동구 임장을 준비했습니다. 

4월 한 달 치열하게 동구와 북구를 동시에 앞마당으로 만들며 누비니, 

울산 전체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고, 저평가된 단지들도 좀 더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신기한 것은 제가 정말 투자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진심으로 행동하니, 

부사님들을 대하는 것도 훨씬 편하고 부사님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제주에서 왔다고 하면 놀라시는 부사님들이 꽤 있으셔서,   

매임할 때 제주에서 왔다는 말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매임 예약때 제주에서 간다고 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니, 

오히려 부사님들이 더 신경을 써주시고 확실히 저를 기억하시더라고요 ^^ 

‘정말 제주에서 비행기타고 왔냐, 왜 거기 투자 안하고 여기 하냐, 제주에서 왔는데 꼭 투자해라’ ^^

응원도 해주시고 안쓰러워도 해주시고 ^^

 

 

이번 1호기 투자를 하며 전임, 매임, 부사님의 벽을 많이 극복하게 되었어요 :) 

 

 

그렇게 매임을 하며 후보 매물을 찾았고, 다시 매코를 넣었어요. 

두번째 매코는 제주바다님께서 해주셨어요 ^^ 

이번에는 마음을 좀 더 차분하게 하고, 

설사 통과 되지 않아도 다시 찾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전처럼 제 상황을 먼저 살펴주시고, 말씀해주셨죠. 

 

“러마드님, 잘 찾으셨네요. 둘 다 가능해요. 진행하셔도 되요.” 

 

캬!!!!!!! ♡

그때의 감동과 두근거림은 정말 너무나 행복한 짜릿함이었습니다. (몽글뭉클)  

 

 

 

이거 아니면 저거, 1주일 만에 전세세팅!


하지만 그때부터 또 다른 시작이더라고요 ^^ 

 

부사님께 매수의견을 드리고 가격 네고를 시도했습니다. 

가장 좋은 조건의 매물이었는데, 

투자자들이 주말마다 보러오고 전세가도 오른다는 얘기를 들으셨는지,

매도자분이 바로 매물을 거둬들여버리셨어요. 

 

강의에서도 여러번 매수시 조급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눈앞에서 매물하나가 없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조금 조급해졌어요. 

 

거기에 다음매물마저 네고가 전혀 되지 않았고, 

부사님도 집주인들 단톡방에서 이 가격 이하로 하지말자는 의견도 돈다고 하시며 

조금씩 푸시를 하시니, 저는 소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순위 매물에는 소심하게 가격 네고 진행. 

의외로 쿨하게 오케이가 나면서 3순위 매물을 매수하게 되었어요. 

 

 

강의에서 배운대로 몇 개의 매물을 가지고 ‘이거 아니면 저거’로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네고를 진행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복기하고 다음번 투자에는 반드시 적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그렇게 무사히 계약을 하고 1주일 만에 전세세팅을 완료했습니다. 

 

 

 

월부라는 곳,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월부와 2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저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꼈고요, 생각하는 방법도 많이 바꼈어요. 

월부를 통해 만난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우선 너바나님, 열기강의를 통해 저희 가족의 인생 방향을 바꿔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열기를 만나기 전, 너나위님이 예전 신사임당 유투브에 나오신것을 보고

제가 월부를 알게되었어요. 월부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간 들었던 모든 강의의 멘토님, 강사님 감사합니다. 

실전반에서 처음으로 가까이 뵈었던 잔쟈니 튜터님

매도기준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투코로 뵈었던 메로나 튜터님, 그때 해주셨던 말씀처럼 진행되지 않아서, 

죄송스럽지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매코로 뵈었던 

자유를향하여 튜터님, 제주바다 멘토님 덕분에 1호기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조활동을 통해 만났던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금방 타다 마는 열정이 아닌 오래 지속되는 파란열정의 불꽃을 가지고 계셨던 

우리 실전반 동료들 그때 참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의 서투기를 했었는데, 그때 만났던 윤윤진 조장님 덕분에 

시세공부 중요성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

 

특히 감사한 요이땅 광명조원분들 :) 

이번 조는 정말 저에게 마음 붙일 곳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침인사를 나누며, 같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위안 받고, 응원할 수 있는 조가 생겨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조 기운이 좋아 벌써 5명이 투자에 성공했네요. 진심 멋집니다 🎉🎉🎉 

그리고 꾸준하게 임장하며 곧 당연히 투자하게 되실 우리 조원분들 모두 끝까지 응원합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 제주에서 임장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가정, 육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신랑, 

엄마 없이도 아빠와 너무나 잘 지내주는 딸아이에게 고맙다는 말. 

진심으로 우리가족 너무나 사랑한다는 말 남겨두고 싶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

제 수도권 임장 때 마다 자신의 공간을 기꺼이 내어주며 응원해준 

진(@마크툽@)에게 너무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 월부로 돌아온 그녀의 월부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같이 임장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저의 1호기 투자는 수도권을 놓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투자씨앗을 뿌리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경험들과 

이것을 시작으로 다음을 준비할 수 있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경험담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즐겁게 준비해보겠습니다. 

 

월부인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

 


 


댓글


해돋
25. 09. 26. 13:34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1호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이요
25. 09. 26. 13:46

마드님 ㅜㅜ 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광명보고 지방으로 넘어가는 그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얼마나 노력해온지 잘 알고 있어요! 마드님만의 루틴을 보면서 저도 따라하려고 마음 다잡곤 했었는데! 글로 읽으니 뭔가 찡하네요~ 다시 한번 너무 축하드리고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항상 아침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동료가 될게요 ㅎㅎ 2호기도 가자~~

투롱
25. 09. 26. 13:56

러마드님 정말 축하드려요!! 와.. 저희와 같이 임장하고 지방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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