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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좌절이 일어날 때마다 그 에너지를 목표를 위한 에너지로 치환하자.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이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짜증이 많은 편인데 그럴 때마다 주체 못하고 며칠을 짜증에 사로잡혀 고생하곤 했는데. 그 짜증을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다시 도전해볼 에너지로 치환한다면? 훨씬 더 많이 도전해보고 더 실천하고 더 행동하는 내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언제든 투자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
내가 당장 살 수 없더라도 계속 째려보고 있자.
중요한 내용(저평가 저가 매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것, 감당 가능한 투자를 할 것) 반복되면서도 새로운 내용과 예시가 뒷받침하니까 다시 들을수록 이런 뜻이구나 하면서 이해를 확장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절대적 좋은 투자는 없다. 나에게 제일 좋은 투자가 있을 뿐.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물건 중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을 고르면 된다.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임장이 중요한 건 아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할 수 없어서 답답했다.
그래서 다음달부터 매주 임장 가는걸 목표로 잡았다. 어떻게든 하다 보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임장 가서 어떤 걸 봐야 하는지도 궁금했지만 그것보다 가기 전에 어떤 밑작업이 필요한지가 더 막막했는데 정리해서 표준화하면 될 것 같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중개사와도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도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주셔서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다.
근데 이건 내가 근무하며 쌓았던 별의별 사람과 만난 경험으로 무난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제일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질 좋은 정보를 빼낼 수 있는지다.
그러려면 이 수업 내용을 내가 쉽게 적용할 수 있어야겠지.
모두 결국 내가 얼만큼 잘 쌓느냐다. 어떻게든 해내겠지.
강사들도 다 해낸 걸 내가 못할 리 없다. 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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