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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8기 비전은 1등, 성장속도는 3배로 달리조_미뉴미] 4강 후기_봄이 오기 전에 투자하기

25.09.27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늦은 밤 열기 강의를 듣고 열의에 차서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깨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현실로 돌아온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딘가에 낯선 곳에 다녀온 거 같은 느낌. 하고싶은데 하고싶지 않은… 아주 이상한 느낌,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할 수 없을 거 같은 느낌, 그런 세상이 있거 같은데 실제하지는 않는 거 같은 느낌. 아주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표현을 자모님이 하셔서 깜짝 놀랐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위안이 느껴졌다. '될까? 안되는 거 아니야?는 고민은 할 필요가 없었다.' 행동하면 된다. 기한을 정하고 행동하자

 

이번 강의는 3강까지 내용을 정리하며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3강까지 들으면서 어렴풋이 알아 샛길로 새거나 물음표가 생겼던 부분을 깜짝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셨다.

자모님의 힘 있고, 유쾌한 화법은 강의의 집중력을 더 끌어 올렸다.

 

“투자는 가치 있는 것을 쌀 때 사서 이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에요”

3강까지 끊임 없이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는 것, 비교 평가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면서 '서울이 다 날아가서 00을 갔어요'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급지가 더 좋은 게 늘 좋은 것 아닌가?’ ‘왜 날아갔다고 표현하지?’ 하고 물음표가 계속 떠 다녔다. 4강에서 이 말이 이해가 되었다. ‘날아갔다’는 표현은 ‘싸지 않다’는 표현이구나?! 그래서 저평가 된 지역으로 간 것이구나?!!! 다음 수업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들릴지 모르지만 일단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은 거 같아 기뻤다.

 

부동산 사이클  계절과 비유하여 여러 그래프를 계절로 나누어 보는 것은  너무 신기했다. 경기의 사이클이 있다고 계속 들었는데 계절로 비유해 나누어 보니 정말 봄.여름.가을.겨울이 있었다. 경기 사이클이 이걸 말하는 거였구나?! 피상적으로 알던 것들이 점점 구체화되어 살아나고 있음을 느꼈다.

 

경제적으로 좀 더 풍요롭고 싶어 월부 강의를 들었는데

너바나님의 보너스 강의를 포함하여 본인 삶의 주체성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강사님들을 통하여 경제적 풍요로움과 더불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겼다.

가족은 팬이 아닌 편, 나 또한 나의 가족에게 편이 되어 주어야겠다. 우리 가족의 장점만 보며 작은 행복을 찾아가며 월부에서의 배움과 실천으로 더 풍요롭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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