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목 :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제목으로 작성해보세요!
정말 그냥 아주 우연히 눈에 띄었던 월부!
‘이게 뭐지’ 하다가 다들 한 마음 같은 후기에 저도 모르게 사전 알림을 신청했고, 강의 신청했고, 드디어 오늘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곳에서 몇 십 년 살았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만큼 살았는데, 완전 인생 초보임을 새삼 느끼며 들었습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해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고, 현실과 이상 속 생활의 괴리가 무척 커서 괴로운 요즘이었습니다.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고 해도 ‘과연 될까’하는 의구심만 가득한 생각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 가는 제 자신을 빨리 추스려야겠다는 생각 하나가 어쩌면 이곳에 인연이 닿게 만들었나 봅니다.
어디에 가입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링크를 찾아 헤매다 로그인했는데
너나위님의 ‘월부 닷컴 이용가이드 영상’을 첫 시작으로 보면서 가슴이 울컥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랬구나하는 공감도 깊이 하면서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함께 해주니 어쩌면 나도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 집사도 되나요?’ ……..오랫동안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이 없을 것 같았는데 열심히 공부하면 답을 얻을 수도 있겠다라는 아직은 막연하지만 출구를 향해 나아갈 힘을 얻으며 첫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제 닉네임처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거에요. 나중에 아마 누군가는 저를 보며 저 사람도 했는데 나도 할 수 있을거야하는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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