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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마우어/스몰빅라이
3. 읽은 날짜: 2025.9.27.
4. 총점 (10점 만점):9.5점/ 10점
5. 총점의 이유 : 높게만 보이는 목표의 벽에 아주 작지만 뚜렷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도 전혀 스트레스 없는 방법으로.
STEP2. 책에서 본 것
0. 큰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이다
스몰 스텝, 필요한 것은 단지 앞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것 뿐이다
매일 조금씩 바꿔나가라. 종국에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크고 빠르게 변하려고 하지 마라. 하루에 하나씩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라. 결국에는 큰 것을 얻게 된다
스몰스텝은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쾌하며 보다 심오한 도전으로 뻗어나갈 수도 있다.
1. 두려움을 이겨내는 작은 것들의 힘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그렇기에 두려움을 우회하는 스몰스텝 전략이 필요하다
소수의 행운아들은 두려움을 흥분으로 전환시키지만 대부분은 목표가 클수록 두려움이 커진다. 이때 스몰 스텝 전략이 필요하다. 큰 목표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작
은 한 걸음만 내딛는 것이다
삶이 두려워지면 우리는 편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한다 두려움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두려움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목표를 향해 소소한 실천을 하는 것만으로도 의지는 강화된다
2. 창의성을 자극하는 ‘작은 질문’의 힘
뇌를 프로그램화하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작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질문이 반복되면 뇌는 집중하고 답변할 준비를 갖춘다. 질문은 명령보다 훨씬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데 유용하다
질문이 작고 재미있을수록 방어 반응을 일으키는 편도체를 건드리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대뇌피질이 그 질문을 낚아채 여러 답을 쏟아내게 된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상관하지 않고 질문을 반복하면 뇌는 답을 만들기 위해 고심할 수 밖에 없다.
긍정적인 질문이 긍정적인 삶을 만든다. 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한다.
목표가 창조적인 돌파구를 찾는 것이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라면 답을 얻는 것만으로 끝이 날 수 있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면 작은 질문은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된다
3.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작은 생각’의 힘
두뇌를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30초 상상만으로도 인생이 바뀐다.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은 무엇인가?”
4.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작은 행동은 시간과 돈도 적게 소요되고 의지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할 수 있다.
두려움을 잠재우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작은 행동을 취하려면 신뢰와 낙천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먼저 작은 행동을 받아들이면 나중에 부담이 큰 행동도 쉽게 받아들인다.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조차 줄여야한다. 실행하기 두렵거나 자꾸 핑곗거리가 생긴다면 다시 되돌아가서 해낼 수 있는 작고 쉬운 방법을 찾아야한다
5.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은 해결’의 힘
어떤 일이든 중간중간 작고 사소한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결국 큰 사건이나 사고로 연결된다. 지금 드러나는 실수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스몰 스텝과 혁신적인 전략은 상호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적용하면 심각하고 어려워보이는 문제에 맞설 수 있는 무기가 된다
6. 자신감을 북돋는 ‘작은 보상’의 힘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또 유용한 공헌을 하고 싶어한다.
작은 보상은 조금씩 바꾸기 힘들때 아주 유용하다
작은 보상의 3가지 유의점
- 목표에 어울려야한다
- 그 사람에게 적절한 것이어야한다
- 비용이 적게 들거나 들지 않아야한다
7. 위대한 성취를 만드는 ‘작은 순간’의 힘
진보의 위대한 순간은 아주 작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작은 순간을 알아보려면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 있어야한다.
상대방의 작은 면에, 또 긍정적인 면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STEP3. 책에서 느낀 것
뇌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작게 시작해야한다는 말처럼 책의 분량 또한 굉장히 적은 편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들은 기본적으로 200쪽을 넘어가는데 비해 이 책은 이 북 기준으로 100쪽 남짓으로 끝이 난다. 처음 내용을 보지도 않고 분량을 보자마자 ‘이 정도라면 수월하게 읽을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이렇게 뇌가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방법으로 시작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작게 시도하기
이전부터 러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호기롭게 첫날부터 5km를 도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얼마 가지 않아 실패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가볍게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아파트 한바퀴만 도는 것은 어떨까? 뛰다가 그만하고 싶으면 언제든 집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러닝을 하고 싶어졌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발걸음이 작다해도 그 발걸음이 이룬 것은 결코 작지 않다. 비록 작은 것으로 시작했지만 그 끝은 결코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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