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동안 집값이 너무 올라서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지금 아니면 영영 못 산다'는 생각에 무리 해서 라도 상급지를 봐야 하나,
아니면 아예 투자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복잡했던 머릿속이 조금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키기
예측 대신 ‘판단’에 집중하기
그동안 시장의 최고점이나 최저점을 예측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점치려 하기보다, 현재 보고 있는 매물의 가격이 합리적 인지를 판단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는 결국 ‘지금 이 가격의 적정성’ 을 파악하는 데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교 우위’
특정 단지 하나만 깊게 파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현금과 대출 여건이라는 현실적인 제약 조건 내에서,
후보군을 나열하고 가장 우수한 ‘비교 우위’를 가진 단지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전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락과 상승의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고, 좋은 투자시기는 지금이라면
강의에서 해주신 조언처럼, ‘완벽' 보다는 '완료’를 목표로 삼기로 했습니다.
계속 투자를 미루거나 상급지 욕심만 부리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고 싶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강의를 듣고, 조금씩 앞마당을 늘려나가며 올 해 내에는 꼭 투자를 실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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