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어라???...해냈네..

강의를 들을 때 처음 보는 사이트들과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듣다보니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실전이었다.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쉽지 않은 작업이 있었다. 이리저리 해보고 드디어 완성…(첫화면)ㅋㅋ

반나절 만에 해냈다. 와… 쉽지 않구나.. 하다보면 능숙해 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내용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그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첫강의에서 정말 떠먹여 주신다 했는데 진짜 그런 듯 하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사이트들이 나의 앞을 가로막다.

의욕이 앞서 하지 말라고 하셔서, 정말 천천히 하나하나 다시보기 해가며 첫 페이지를 완성했다.

정말 뿌듯하다. 

그 다음이 남았지만, 시작은 했으니 끝이 보자. 하지만 지치지 않게 하자. 끝까지 하자. 꾸준히 하자.

각오를 하며..

점점 발전해가는 나의 유튜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