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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몽그릿]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독서후기

25.09.28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해냄출판사

읽은 날짜 : 25.09.23 ~ 25.09.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생산자 #코모디티 #묵묵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다”

 

제일기획 부사장에서 최인아책방 대표까지

30여 년간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지킨 질문과 생각들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2. 내용 및 줄거리

:

1부 일_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ㆍ 수십 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ㆍ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들

ㆍ 일하는 사람의 행복

ㆍ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ㆍ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ㆍ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ㆍ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ㆍ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ㆍ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ㆍ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ㆍ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본다는 것

ㆍ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ㆍ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ㆍ 평균은 안전하지 않다

ㆍ “부캐 말고 본캐로 승부를”

ㆍ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ㆍ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ㆍ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원동력

ㆍ 시간의 밀도

ㆍ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ㆍ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ㆍ 워라밸을 대하는 자세

ㆍ 감수성, 함께 일하기 위한 필수 능력

ㆍ “그냥 했어요”의 힘

ㆍ 선배를 빼놓지 마세요

ㆍ 우리는 환경에 대응할 힘이 있다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ㆍ 나부터 나를 존중하려면

ㆍ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

ㆍ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ㆍ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ㆍ 계속하게 하는 힘

ㆍ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일단 써보기

ㆍ 자신에게 취하지 마라

ㆍ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ㆍ 나는 전문가인가

ㆍ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ㆍ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ㆍ 걷고 걷고 또 걷다

ㆍ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들ㆍ 누구도 내려가는 길을 피할 수 없다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ㆍ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ㆍ 다르게 살기 위해 매듭을 짓다

ㆍ 우리는 다 개별자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저자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에겐 부동산투자에 적용 시킬 수 있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와 투자하는 과정에 있어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핵심은 제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며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그것이 곧 생산자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p40

 

-> 일을 하는데 있어서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하는 부분임을 나태내는 문구이다. 이것또한 투자로

적용시켜보면 단순히 임장과 임보의 횟수와 장수를 채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걸 하는 의미를 찾고,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나만의 노하우를 찾는다면 스스로 생산자로 사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2) 자기만의 뚜렷한 가치를 갖지 못하면 상품이든 사람이든 코모디티가 되니까요 p128

 

-> 코모디티라는 단어는 쉽게 얘기하면 '대체가능한' 의미로 이야기 한다. 즉 일에 있어서 경쟁력이 없다면

다른 사람으로 쉽게 대체 된다는 이야기 이다. 회사에서는 내가 맡고 있는 직무에 대해서 뾰족한 실력으로

경쟁력을 갖는게 중요하다 생각하고, 투자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투자 경험에 의한

타인을 도와 줄 수 있는 실력,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 등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만의 브랜드를 갖추는건 타인을 돕기위한 '진심'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긍정적 에너지를 받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나만의 강점이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지

않을까 고민해봤다.

 

3)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중 그런 시간을 가지려면 덜 중요한 나머지는 줄이거나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둘 수 있고 집중 할 수 있습니다. p183

 

-> 한 분야에서 정점까지 간 사람이라면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첫번째이다. 일단은 중요한 것을 구분하는 능력은 일에 대한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이고, 중요하지 않는

것을 줄이거나 포기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이 경험을 통해 성과를 이뤄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중요한 것에만 집중해서 성과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저자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을 강조했다.

 

4) 그 '묵묵히'도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닌 겁니다. 온갖 유혹과 좌절과 불확실성이 날마다 의지를 꺽고 주저 앉히려

해도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뭔가를 해왔다는 뜻이니까요 p204

 

-> 탁월한 성과를 이루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잘하는 것 보다 오래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투자도 투자 할 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고, 투자하는 과정에서 회사일, 가족, 건강 등 투자 공부를 지속하는게

정말정말 어렵다는 것을 최근에 경험하고 있기에 이 문구가 많이 공감이 갔다. 그래서 오랫동안 꾸준하게 하기 위해

투자와 삶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최근에 느꼈다. 상황과 여유가 된다면

투자공부에 몰입하고, 그게 아니라면 목표와 수준을 낮추더라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5) 우리의 목표는 그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잘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p276

 

-> 내가 공부하고 실행하는 부동산 투자에서는 원하는 목표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집을 한 두채 사는 것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가 없다. 계속해서 실력을 늘리고 더 좋은 투자를 반복해 나가야지만 이룰 수 있는 분야이다.

그래서 처음에 한 두채 잘 투자했다고 자만할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복기하고 분석해서 반복적인 실수를 줄이고

과정에서 혼신을 다한 투자가 되어야 그 다음 투자의 최소치가 되는 것이다. 그게 계속 쌓이다 보면 자산이

달라질 수 있기에 오래도록 잘하는게 필요하다 느낀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죽음의 수용소 - 책에서 언급한 책이기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 목적의식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책이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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