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아라메르입니다.
6강의 후기와 더불어
3개월 간의 첫 월학 수강 성장경험담을
작성해보고자합니다.
너나위 멘토님의 6강 후기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6강!!!
저의 롤모델이자 연예인이신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시기, 앞이 캄캄했던 시기에
제가 살고자 읽었던 자기계발서 중에서
유일하게 ‘명확한 길’을 제시해주신다고 느꼈던
‘월급쟁이 부자들로 은퇴하라’의 저자이신
너나위님의 강의.. 언제 들어도 감사하고 좋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저보다 앞서 가신 선배님이자
또 앞서 가신 선배님들의 스승이시라는 것이 느껴지고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고통의 길을
겪고서 이겨내신 분이구나 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월부 오리지널’에 가까운 강의로서
더 마음 깊숙히 와닿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어
사전에 설문 받아주신 내용 토대로
한땀한땀 답변을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제 질문은 채택이 안되었지만 놀랍게도,,!
강의에 나온 질문들이
혹시 저거 내 질문아닌가?
저거 내가 적은거같은데? 라고 실제 착각할정도로
똑같은 질문을 해주시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수강 시기’나 ‘워킹맘’ ‘투자물건’ 등의 조건이 저와 달라서
제 질문이 아닌 것을 비로소 알았을 정도로
고민이 유사함을 느꼈습니다..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더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냥 보내기 아쉬우니 와닿았던 부분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시장의 모습
지금 수도권 시장은 활화산에 가깝다는 느낌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있음에도 새삼 감사)
그런 분위기를 전문가이신 멘토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그리고 그런것을 판단하시는 소스와
어떻게 투자로 접근해야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시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오히려 오른 시장이고
진짜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게 관건이 되는
시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수도권을 보다보면
저렴했던 과거부터 공부해보니
좋지 않다 생각했던 물건까지 도망가는 현 상황에서
투자를 한다면 도대체 어떤 범위까지 양보해야할까?
그런 고민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멘토님이 꼬집어주신 한 마디는
‘수도권에서도 노원이 상급지보다 돈 못번다는 보장이 있냐’
‘때가 되면 키맞추기로 좋은 곳 찾아서 미친듯이 움직일 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지방이라면?! 어떨까요
최상급 단지도 비싸지 않다라는 말슴을 해주시면서
조금 더 들여서 좋은것을 사서 매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입주는 공포가 아니라 기회다’ 라는 말씀
새기고 공포가 아니라 기회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결정 (매수 / 매도 / 방향)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셨던 멘토님의 시야로는
현재의 상황을 단편적으로 보는 우리에게
따듯한 조언과 어떻게 시장을 바라봐야할 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언제나 멘토님의 레시피는 같습니다.
[너나위 멘토님 가치판단법]
위치(=교통/물리적(강남,한강), 시간적(지하철2379분당5)
환경(안전성>없어야할게없는지, 편의성)
보조지표 전고점 회복률 최대상승폭
기타 사항(개발계획, 호재)
[지방투자시 고려할 사항]
1. 가치있는 것 중에서
> 울산,광주가 천안 ,마산보다먼저다
2. 공급이 적은 도시 중
> 울산이 광주보다 공급양호
3. 투자금 대비효율이 가장 커보이는 것
> 울산이효율이 아쉽다 (올라서) 그래서 마산을 잘보거나 부산대구 기다려볼것
4. 매도가 쉬운 것(단지, 동, 향, 층)
이 레시피대로만 움직이면
아쉬운 투자, 못버는 투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말씀하셨던
우리는 지금 고민하는 집만 사도 상위 20%안에 든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만약 월부를 모른 채로 아파트를 본다면??
부동산 몇개 방문하면서 끄적이다가
돈 안된다고 생각하고 포기 or 적당한 집 매수
그리고 만족했겠죠…
이러한 환경에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지식
사실 여기도 저의 모습이 많이 자기보기가 되었는데
동료분들의 투자 성과를 보고
시장의 흐름을 말씀해주시는 여러 강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조급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 다른 물건이 다 오르면 어떡하지’
‘내가 투자를 해놓고 갈아탈 물건이 없다면 어떡하지’
‘상급지가 더 폭발적으로 먼저오르고 내건 나중에 오를텐데’
‘떨어지는 것은 더많이떨어지는데..’
등등… 극 N인 저로서는
가끔 상상해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돈도없는뎅..ㅎ)
하지만 역시 시장을 경험해본 멘토님은
차원이 다른 시야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나는 지금 그 집을 못사기 때문에 살 수 있는 지렛대를 사는 것’에 관한 관점으로
해당 상황을 본다면 오히려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가 현재 상급지 아파트를 바로 산다고 한다면
살 수 있을까요??
혹은, 10년 뒤에라도 살 수 있을까요!?
절대못삽니다… 이유는 내 돈 모으는 속도보다
그 단지가 훨씬 먼저 도망가기 때문이죠..
하지만 차선책 투자물건은
최상급 물건이 아니라도 그 물건을 쫒아갑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싸게 샀기 때문’입니다.
상급지 물건보다 현재 덜 오른 상태로 누워있으니
올라갈 범위가 더 남은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공부했으니 ‘가치 있는 물건’을 샀기 때문에
상승폭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따라잡지 못하더라도
따라잡을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감사해애하는 상황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마인드
월부학교 시작 쯤, 운이 좋게도 운영진이 된 저는
운영진 독서모임으로 너나위님을 먼저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수미상관(ㅋㅋ)이 된 것 같아서
더욱 뜻깊은 강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너나위 멘토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고 한결같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뵈었을 때도 ‘타인 말고 스스로의 집중해라’ 라는 메시지와
‘나눔의 즐거움을 찾아라’ ‘과정 안에서 즐거워야 한다’ 등등
마음에 꽃히는 말이 많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 진정성을 다시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 간 성장 경험담
이번 수강에서는
감사하게도 첫 수강인데
운영진으로서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고 열정을 갈아넣을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저 자신을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좋은 핑곗거리(?)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달간 모든 반원분들께 많이 배웠고
함께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즐거웠던 시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독서
9권의 책을 읽었고 독서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목표보다 부족한 권수이지만 이전 강의 수강 때보다는 훨씬 많은
장족의 발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때는 1~2권도 어려웠는데
월학의 마인드를 가지고 몰입의 시간을 만들어가니
안되는 부분도 될 수가 있구나 느껴졌습니다.
소중한 환경안에 들어와있구나 다시한번 생각했고
또한 독서가 부정적인 생각을 상당부분 잡아준다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단순 월부생활 뿐 아니라
삶의 퀄리티가 높아진 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읽은 책들을 간단히 써보고자 합니다.
기브앤테이크
적용점: 기버의 삶이 무엇인지, 기버 마인드를 추구하고 감사함으로 상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더의돕는법
적용점: 왜 ‘기버’가 되어야하는지, 어떤 식으로 도울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적용점: 본질로 돌아가서 제가 투자를 생활을 시작한 시점을 떠올리고, 3년차 너나위멘토님은 엄청난 분이라는 것을 실감하며 열심히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야너두할수있어
적용점: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했습니다. 상황을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배웠습니다.
픽사의스토리텔러
적용점: 창의적인 생각과 글쓰기에서 어떤 점이 요지로 작용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부자의언어
적용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방식과, 부자들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삶을 운영하는지 배웠습니다.
멘탈의연금술
적용점: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멘탈을 통제함으로서 만족감을 가지는 삶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간절함조차아플때가있었다
적용점: 부족함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진정한행복의7가지조건
적용점: 수용의 중요성과 나를 포함한 주변 환경을 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양파링멘토님 1강
적용점: 멘토님의 투자생활의 전반 중 사야할 때 사지 않은 것, 팔아야할 때 팔지 않은 것 등 스스로를 점검하시고 복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내가 원하는 투자자로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3개월 간의 월부학교를 통해 어떤 것을 얻고 싶은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2강
적용점: 들썩이는 수도권 시장을 10년이상 지속해오신 투자자는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투자자로서 전반적인 타임라인을 보여주시며 어떻게 그 시장을 견디셨는지를 보여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이 불타는 수도권 시장 안에서 중점으로 가져가야할 관점이 무엇인지 배웠고 수익률분석을 주도적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임보에 수익률 분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빈쓰 튜터님 3강
적용점: 강의를 대하시는 태도에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경험을 축적해오셨는데도 지치지 않고 강의에서 열정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일관하신 모습이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방 시장에서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미 오른 울산을 기점으로 부산 등 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이 어떻게 흘러갈 수 있을지를 케이스 리포트 해주셨는데 지방 투자에서 어떻게 사례분석을 이어갈 수 있을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4강
적용점: 잃지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비교평가를 통한 기준 확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교평가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셨습니다.
선배강의 5강
적용점: 일단 선배님의 강의인데도 짜임새있고 어떤 노력으로 강의를 준비하셨을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출 및 인테리어는 실전투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고 복기 리뷰 방식은 다음달부터 바로 적용해보면 좋을 정도로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너나위 멘토님 6강
적용점: 투자자의 인생 굴곡을 모두 직접 겪으시고 수많은 투자사례를 검토해보시면서 느꼈던 투자에 대한 혜안과 마인드 컨트롤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당장이 닌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임장
7월 수도권 A지역
느낀점: 저평가된 지역의 매력을 느꼈고 ‘물리적 접근성’이 주는 가치에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존 앞마당과 비교해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임장이었습니다. 모든 반원분들이 하나되어서 부족한 점을 끌어주고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전원완주가 값졌습니다. 훌륭한 지역이므로 언젠가 반드시 투자하고 싶습니다.
8월 지방 B지역
느낀점: 소액투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시의 힘과 그 안에서 선호가치, 산발된 지역선호도로 인한 주요 입지요소 파악 등 기존 알고있는 선호도를 뒤집을 수 있는 지역특성을 느끼며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현재 제 투자 상황에 맞게 소액투자로 접근해서 물건도 뽑아보았으나 결과적으로는 공급 때문에 보류라는 투자경험도 해보았습니다. 동시에 동료의 지방투자를 돕고자 같이 매물도 털고 협상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 내보는 과정에서 실전 투자의 현장감을 쌓았습니다.
9월 수도권 C지역
느낀점: 가치가 높지는 않으나 가치대비 저평가된 지역을 방문해서 향후 키맞추기를 할 시 어떤 매력이 있을지를 사고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지역의 매력을 뜯어보고 나름대로 이 지역의 투자 우선순위와 어떤 입장으로 접근해야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규모의 반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가서 더 뜻깊고 즐거운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달에 하기는 벅찬 지역이다 싶었지만 오히려 완주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투자
자금의 실제적 부족으로
직접적인 투자경험은 해보지 못했으나
실전 투자 버금가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7월에는 부족한 수도권 앞마당을 채우며 비교평가에 집중해보았고
8월에는 소액투자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봐서
비록 '투자하지 않겠다'라는 결론을 냈지만
그 또한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시에 실제로 투자하시는 동료와 함께 가서
매물도 털고 협상도함께 함으로서
현장에 익숙한 투자자의 스택을 쌓아온 것 같습니다.
9월엔 텐션을 놓지 않고
7월의 지역과 비견할 수 있는 곳을 가서
열심히 임장하고
수도권의 현장감을 체감하기에
부족함 없는 발걸음이었다고 느낍니다.
나눔
두번의 선배와의 대화와
중간중간 달았던 Q&A 답변을 통해서
내 부족한 경험으로도
이제 시작하시는 타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소액투자스터디 선배와의 대화
지금 어떻게 시장의 흐름이 돌아가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소액투자가 현재에도 가능한지, 지방시장에 대한 궁금증
전반적 투자생활에 대한 궁금증 등
시작단계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질문을 받으면서
저의 과거 투자 초기시기의 추억도 떠올렸고
8월 강의 중 소액투자를 적극적으로 분석했던 사람으로서
더 전달드릴게 많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열반기초반 선배와의 대화
열기반 대화에서는
완전히 처음 듣는사람들 뿐 아니라
기존 실전반 등 수강을 많이 해본 분들도 계셨는데요
덕분에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성장동력과 마인드 등에 대한
깊이있는 질문까지도 답변 준비할 수 있었고
아예 투자생활이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저환수원리 기준 리마인드와
투자의 사이클 중 현재 시장의 위치
강의를 어떤 식으로 들어야 하는지와
강의 수강순서 별 특징
보유 투자금 별 행동방향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Q&A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답변을 준비할 때
저도 따로 공부해서 답변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선배님들의 답변을 보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진정한 나눔을 통한 배움이 된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생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월학 과정 3개월 간을 복기해본 결과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도 더 진심으로 보냈구나 느껴졌습니다.
배웠던 것들 흘려보내지 않고
열심히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3개월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