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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3. 읽은 날짜: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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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2장.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인생 #분노 #인생의 주인
당신의 삶이 분노할 대상임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뇌는 썩어 버린 것이다. 차라리 강물에 빠져 죽어라. 하지만 이제라도 삶이 당신을 속인다고 생각되면 그 삶을 던저 버려라. 내동댕이 쳐라. 삶은 한번 뿐이다. 삶에 비굴하게 질질 끌려가지 마라. 명심해라.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현재의 당신의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노”라고 말하라(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인생 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원 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 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미래 #피를 토하는 노력
그렇게나 절망적이었던 내가 부자로 살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어었다. 흔히 이야기하듯 사람팔자 시간 문제이다.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던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쳐지는 강력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왜 사람들은 내가 이미 실제로 경험한 것을 말해 주는데도 믿지를 못할까?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먼저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 #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노력을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 몇 개월을 열심히 해 보아도 수입이 즉각 느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 주는 것도 아니다. 가시적 효과가 즉각 나타나지 않으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 싫증만 느끼게 된다. 쉬고 싶어진다.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 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스트레스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그 시기는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 보다 더 미래에 있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아라.
모든 것은 당신 정신 상태에 달려있다.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라는 식으로 배수의 진을 쳐라.
[제3장. 학력, 학벌, 자격증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학벌 #조직 내 성공 #홀로서기
학력과 학벌이 좋으면 일단은 이 사회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개인의 능력이 문제가 된다. 학벌이 좋은 사람은 대기업 같은 조직의 일원이 되는데 조직 내에서 기회는 최고의 졸업장을 갖고 있는 자들 또는 오너의 친족들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조직 내에서 계속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면 탈출하여 “길거리”로 나와야 하는데 체면이나 안정에 대한 욕구가 커서 여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불행하게도 홀로 독립하여 부자가 되는 것은 학벌이 큰 의미가 없다. 부자가 되려면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대조직에서 배우기는 어렵다. 이런 직장을 찾아 다니는 사람도 드물어 결국은 평생을 직장인으로 살게 되는 빈도가 높고 소비 성향도 높다.
부자가 되려면 학교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가
#학교공부 #부자
특출한 능력과 노력이 따로 없는 한 학교공부를 너무 안 하면 아예 기회가 박탈되어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확률적으로는 더 높다. 그렇지만 명심해라. 좋은 학력과 학벌을 갖고 있다는 것은 “첫 출발점에서 폼 나게 설 수 있으며 가난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다”는 뜻이지 자동으로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왜냐하면 그 출발점에는 비슷한 학력과 학벌 소지자들이 다 같이 경쟁자로 서 있기 때문이다.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그 어떤 경우이건 간에 자격증이나 면허증이 당신을 평생 편안하게 벌어먹게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조금도 갖지 말아라. 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진짜 실력이지 이론이 아니다. 변호사 등 비교적 쓸모가 있는 자격증도 5~10년간 능력을 배양한 뒤 관련 업종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적 길이 보이지만 이도 쉽지 않으며 기득권은 언젠간 무너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하지만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주체적으로 살 수 없다. 남이 시키는 일, 남이 바라보는 일에 맞춰 수동적으로 살아야 한다. 직장에 끌려가지 말고 내 인생을 살자
2. 성공한 사람들이 알려주는 대로 믿자. 의심은 성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칭찬은 셀프로 하자. 남이 하는 칭찬보다 스스로 하는 것이 값진 것이다.
4. 지금 하는 노력의 대가는 먼 미래에 온다는 것을 알고, 꾸준히 지속하자.
5. 좋은 학벌은 부자가 되는 보증수표가 아니다. 조직 내에 안주한다면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6. 학교 공부는 중요하지만,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7. 자격증도 나를 평생 먹고 살게 해주는 치트키는 아니다. 자격증의 취득은 또 다른 시작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자기 전에 스스로 한 가지 칭찬하기.
2. 성공한 사람들이 시키는 것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기(in 월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49)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 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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