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1+1은 귀요미라지만 진짜 귀여운 건 우리 밥잘즈 라니] 4강 후기_본질은 결국 '사는 것'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벌써 내마실 마지막 강의가 찾아왔네요

(못보내~~)

그럼 4강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왜 어려우신지를 알 필요가 있어요 

내 마음이 왜 힘들고 어려운지 알려면

구체적으로 ‘쪼개봐야’ 알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어떤 마음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임장임보, 규제, 구축 인테리어, 세금 등)

저희가 알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주신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 부분에서 

어떤 전략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3가지)

알려주셨어요.

인테리어,,이렇게까지 알려 주신다구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견적서, 창호공사, 철거 부분을

(돈 단위도 크고 실수하면 비용이 많이 깨집니다)

아주 제대로 짚어주신게 인상깊었어요!

사실 인테리어를 진행하다보면 

결정장애 분들에겐 참 어려운 영역입니다.

하지만 이 돈을 아껴서

우리 가족들의 외식 메뉴가 

소고기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결정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유디님도 경험하게 될 때 이 교안을 꺼내서

꼭 확인하라고 하셨습니다 ㅎ)

여러분 결국 내집이 있어야 이런 전략을 세울 수 있어요  

지금까지 설명한 이 모든 것들이

감당 가능한 ‘하나’ 가 있어야 모든 플랜을 짤 수 있다는 것!

“내 집이 없으면 이런 전략을 세울수도 없어요”

“여러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내 집으로 지키세요”

저는 이 말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2주택 방향을 수도권도 이제 보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가격 감도 모르겠고 

서로 다른 기준들을 잘 적용하고 있는지 방황하고 있는 지금

이것도 어렵겠지만 필요한 일이기에

묵묵히 해나감을 인정하고

본질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강의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