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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3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 그릿을 설명해주는 문화와 정체성
[MO] 그릿을 키우려면 나의 정체성을 먼저 세우자. 또한 투자한 것이 바로 결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장기적으로 생각하자.
○ 고정형 사고방식
[MO] 내가 보는 나 자신도 계속 아이이다.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내가 안좋은 말을 하면 진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 나의 모습이 안좋게 보인다면, 나는 계속 아이로서 나와 얘기를 한다. 그 아이을 고정형으로 대하면 언제까지나 그렇게 남을 것이다. 성장형으로 대하면 성장할 것이다.
○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반복 또 반복해서 숙달할때까지 연습한다. 신경쓰였던 기술 부분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때까지 연습한다.
[MO] 힘들다고 하는데, 잘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그만한 노력을 하고 있나? 어쩌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겠다. 남들이 든 시간보다 많이 걸릴 수 있겠다.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나는 재능이 많지 않을 수 있겠다. 그러면 내가 해야할 것은 간단한다. 연습, 시간내서 연습하는 것 밖에 없다.
○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까
핀란드인에게는 그들이 시수라고 부르는 정신이 있다. 이는 무모함과 용기, 잔인함과 끈질김. 대부분이 포기한 뒤에도 이기겠다는 의지로 계속 싸우는 능력의 혼합체다. 핀란드인들은 시수를 ‘핀란드의 정신‘이라고 번역해주지만 이는 훨씬 더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단어다. 불운이 닥쳐도 이보다 더한 일도 견딜 수 있는데 이까짓 것은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굳센 사람입니다.
○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짓는 네가지 지표
[MO]지금 나의 모습 때문에 흔들리지 말자.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나 자신이다. 상황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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