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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23~25.09.2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열정 #끈기 #성장 #믿음
[제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을 기르는 방법은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이다.
[제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 열정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경험하여 발전시킨다.
7.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한다. 점진적으로 도전하고 지독하게 다듬어야한다.
8. 내가 행하는 일이 의미가 있음을 느낄때, 목적 의식이 열정과 끈기를 결합시켜줌.
9. 역경과 실패 앞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낙관적 해석 방식이 그릿을 성정하게 하는 것 같다.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10. 엄격만 하고, 무한한 지지만이 아닌 둘의 적절한 조합이 중요.
11. 성실한 외부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은 그릿의 성장 연습을 할 수 있다.
12. 개인의 정체성의 확립을 위한 방향으로 그릿 문화 환경속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13. 천재성보다 중요한건 지속해서 나가는 힘이다. 특별한 누군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릿을 처음 읽었을 때는 끈기에 해당하는 내적 힘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내용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릿은 그렇지만 끈기(버틴다)로만 정의되는 것이 아니고 관심, 열정, 성장경험, 목적의식,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하였을때 그리고 지속해나가고 행동하였을 때 비로소 그릿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의 유년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훑어 보았을때 관심만 많을때(호기심이 맞는 것 같다),열정만 많을때, 그리고 그냥
이어서 해가는 버티는 경험만이 많다보니 성장경험이 어우러지지 못하고 결국 성장은 하였지만 성공적인 경험이
부족하고 결과만 가지고 나의 성공의 유,무만 판단하였던 것 같다. 그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충분히 생각해보고 나의 아이에게도 좋은 응원을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과연 그냥 하는 것이 맞을까? 충분한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하고 이를 더 확실하게 생각하면서 거기에 성실함을
함께 하였을때 나에게 성장경험이 와닿을 것 같다. 그냥 이시간 버티면서 하는게 아니고 나의 목적의식을 충분하게
넣고 환경안에서 몰입해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다.
p103
상위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p287
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끼는 범위를 알았고 거기서 살짝 벗어나는 상황을 만들어 냈습니다. 극복해냈고
p359
그릿이란 한번에 한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우리 열중 활활타조 한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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