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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주7일내내 독서하고 부자될 우리 인생은 71세다 부배] 그릿 독서후기

25.10.01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p. 68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p. 170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p. 323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동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였다.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노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머리로 되뇌이지만, 문득문득 그래도 타고난 게 더 중요한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노력도 재능이라던데, 재능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하니까 잘하지 와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릿’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력’이 타고난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성취=재능*노력*노력’이라는 작가의 공식을 믿고 좀 더 노력하는 삶을 살아보아야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의식적으로’ 연습하기
  2.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머무르기
  3. 투지가 강한 문화가 되도록 노력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25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중략)

즉 우리는 필요할 때 변한다. 필요는 적응의 어머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재능보다 그릿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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