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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025.1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풍요 #감사 #미래에 대한 앎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사람을 치료하고 삶을 치유하는 의료 인문학자이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의 부를 이룬 의사이자, 책과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독바의 삶을 변화시킨 인생 멘토다.
<인생의 연금술>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천은 ‘미래에 대한 앎’이라고 말한다. 그 앎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미래를 확신하고 느끼는 무의식의 상태다. 저자가 터득한 앎의 철학을 담아낸 책으로,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무의식의 작동 원리를 쉽고 상세하게 풀어낸다.
2. 내용 및 줄거리
풍요로 채우고 감사로 물들이다
저자는 풍요와 감사를 삶의 가치로 삼고, 내면을 이 둘로 채우고 있다. 저자의 생각의 씨앗이 담긴 이 책의 내용으로 빠져 들어가 본다.
안개가 사라지지 않는 안개 구간은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과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때 부정적인 감정이 자신을 에워싸는데, 저자는 삶에서 안개를 만나는 때라고 표현한다. 우리가 안개 구간을 지나가듯이, 자신 앞에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감정을 허용하고, 흘려보내라고 충고한다. 이 3단계 과정을 거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감정을 긍정하게 된다.부정적인 감정을 허용함으로써 삶의 힘겨운 안개 구간을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p103 겁먹지 마라. 안개가 사라지지 않는 안개 구간은 없다.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관계에 대한 고민은 삶을 성장시킨다
결혼도 비혼도 선택이다. 우리는 선택하면 그 선택에 책임을 지면 된다. 선택을 하면 책임을 지게 되고, 그 책임을 지는 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성장한다. 비혼은 외롭지만, 삶의 기본기를 쌓기에 좋다. 결혼은 행복하지만, 많은 관계를 경험하게 되면서 고민이 생긴다. 그 관계 속에서 새로운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결혼한 부부는 성장하고, 부모로 성숙해진다. 선택을 긍정하자. 결혼도 비혼도 모두 당신의 선택이다.
인생의 연금술
어차피 부자가 될 거라는 미래에 대한 앎으로 마음과 내면이 풍요로 채워진다. 가난 속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기부와 봉사, 나눔과 베풂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이다. 자신의 주변이 행복으로 물들 때, 나 자신도 행복해진다. 돈이 부족한 삶일지라도 기부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때 마음의 풍요가 일어날 것이다. 마음의 풍요가 현실의 풍족을 펼쳐낼 것이다. 가난한 현실은 반드시 풍족한 미래를 펼칠 것이다. 가난은 부의 또 다른 얼굴이다. 가난한 현실 속에 숨어 있는 내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경험하는 인생의 연금술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인생의 연금술>을 읽고 경제적으로 부족한 현실 속에서도 내 마음에 풍요와 감사를 채우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삶에서 맞이하는 어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알아차리고 허용한 뒤 흘려보내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관점은 앞으로의 위기를 견뎌내는 힘이 될 것 같다. 결혼 후 수 많은 관계 속에서 선택을 하고 책임지는 과정에서 성장을 이룬다는 저자의 생각은 내 선택을 긍정하는 용기를 준다. 무엇보다 기부와 봉사, 나눔이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라는 통찰은 큰 울림과 귀감이 된다.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 곧 내 마음의 풍요와 행복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삶을 대하는 태도의 전환을 갖게 되었다. 어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할 때 그것을 억누르지 않고 인정하고 흘려보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선택이든 그에 대한 책임이 결국 나를 성장시킨다는 사실을 배웠다. 또한 기부와 봉사, 나눔이 단순히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풍요롭게 하여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저자의 생각은 깊은 울림을 주었다. 부족함 속에서도 감사와 풍요를 내 마음에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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