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정원입니다.
이번에 감사하게도 오프강의에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마침 쉬는날이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1강에서는 변화하는 있다는 흐름이 느껴지는 지금
지방시장에서 반드시 염두해두어야 할 것은 무엇보다
선호도와 우선순위라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싼 이런 시장일수록 더 배운대로 임장하고
단지 가치와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해서
투자범위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지방이 투자하기 정말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선호도 있는 단지가 투자범위에 들어온다면
지금까지보다는 행동을 빠르게 해야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달 배운대로 임장 임보에 몰입해서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범위에 들어온다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라면 사람들이 움직이는 시기를 인지하고 본능에 역행해서 배운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관점에서 현재 시장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지방 각 지역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분석하시는지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보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퉁쳐서 보지 않기, 앞서간 지역들을 분석하여 현 임장지에 적용하기
각 지역별로 개별적인 선호요소들과 흐름이 있기 때문에 퉁쳐서 보지 않고
먼저 흐름을 보여준 지역들을 분석 해보면서
다음에 올 지역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시장 진단에 대한 앞부분이 잘 안들리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튜터님께서 지역들에 대해 정리해주는 부분을 듣다보니
앞마당이 조금 늘어나면서 이제는 약간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정말 소중한 인사이트라고 느꼈습니다.
후순위 단지까지 빠짐없이 임장을 하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때 후순위단지까지 보는 이유는
아 여기까지도 움직이는구나 보면서 매도 시기를 정하는 데에도 참고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빠짐없이 모든 단지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야하나 했던 생활권 내 후순위 단지들은 시세트래킹에 추가해서 보겠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해서 조급하게 행동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한달도 정말 배운대로 정석대로 열심히 임장하면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튜터님의 생각의 흐름과 의사결정하는 방법들을 적용해서
행동으로 옮겨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의미있는 시세트래킹
의미있는 시세트래킹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의 선호도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숫자 입력만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가격을 따면서 흐름까지 같이 파악할 수 있도록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해둬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의미 없는 앞마당은 없다
다양한 지역의 시장 상황을 보고 알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투자가 가능하기에 의미 없는 앞마당은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이 주는 인사이트가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되었고
의미 없는 앞마당은 없다는 말씀을 새기고 해당 임장지에 깊게 몰입하는 한 달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넓게 보세요’ 의 의미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순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매매가 내림차순으로 먼저 봐야 넓게 볼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매매가 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다른 단지들을 살펴보고
더 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찾아보라고 하는 것이
넓게 보세요의 의미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를 먼저 보는 습관을 들여야 좋은 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매매가 내림차순을 먼저 보는 습관을 들이고 의식적으로 저평가를 먼저 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BM: 의식적으로 매매가 내림차순을 먼저보는 습관을 들이고 넓게 보고 순서를 지켜서 의사결정하기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어려움의 이름표는 다르지만
지나오고 극복하는 형태는 같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려움은 극복하는 게 아니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능숙해지면서
점차 나아지는 거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투자의 난이도가 낮아져야 근본적으로 버티는 게 가능해지는데
여전히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비효율의 구간에 있는 느낌이 들지만
생각해보면 일년 전과 비교해보면 조금은 능숙해진 영역도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보다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점차 나아지는 영역들을 하나씩 늘려나가다보면
점점 더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길러가면서 오래 가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