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절라 더크워스
고액연봉을 받던 저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잘 맞다고 생각하여 교사가 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과 잘 못 하는 학생 간의 차이는 IQ와 같은 재능에 있지 않고 노력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시작하고 이로 인해 천재들이 받는 큰 상을 받게 되며 주목 받게 된다.
3. 읽은 날짜: 2025.09.28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열정, 큰 야망, 강한 회복력, 목적의식 등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 즉 그릿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재능에 현혹되고 재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일에 몰입하고 노력했다. 많은 사람들이 재능을 고유한 소질만을 생각 하지만 여러 인간 능력의 총 합이다. 재능만을 집중한다면 노력이 관심을 잃게 된다.
재능을 바탕으로 많이 노력하고 연습해야 기술이 생기고 그것을 또 반복해야 성취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를 위계화 하고 최상위 목표가 목적이 된다. 최상위 목표는 궁극적 관심이라고도 부르며 최상위 목표를 바라보고 하위 목표에 의미와 체계를 부여 한다. 또한 그릿은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상위 목표가 하나 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목표의 달성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다수의 중간 목표와 하위 수준의 실천 목표들을 줄여나갈 수 있다. 최상위 목표는 대체적으로 잘 바뀌지 않지만 때로는 경로는 변경할 수도 있다.
그릿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되지만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이라는 네 가지 자산으로 발달과 성숙 시킬 수 있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성공한 인물 200명 이상 인터뷰를 하면 그들이 반복했던 한 가지는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이다. 연구 결과에서도 좋아하는 일, 흥미로운 일을 할때 직업적 만족도와 높은 성과를 나타낸다. 열정, 열망, 관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두가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 있는 일을 찾기도 쉽지가 않다.
열정을 좇고 싶다면 열정의 대상을 찾아야 한다. 관심사를 계속 파헤치고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고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대개 남들 보다 오래 노력한다. 이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 것이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은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에 도달한 사람들은 다시 전과정을 반복하여 눈부신 기량이 나타난다. 연습과 몰입은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다. 힘들고 어려운 연습의 과정을 거쳐 잘 할 수 있을때, 더 이상 노력이 필요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몰입을 할 수 있는것이다.
열정의 원천으로 흥미도 있지만 또 다른 것으로는 목적의식이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릿이 높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하면 쾌락은 비슷하지만 목적이 뚜렷한 사람이 많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생업, 직업, 천직이라고 느끼는데,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이다.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가지 방법으로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할수 있는지, 현재 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서을 증대시킬 방법을 생각해 보기,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으라고 권하기가 있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느낌이 아닌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그 전에 하지 않았던 노력을 통해 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역경이 와도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는 사람이 성과가 더 좋다. 낙관형 사고, 성장형 사고 방식은 쉽지 않지만 고정형 사고방식과 비관적 관점을 버리기 어렵다고 인정하고 개선하면 된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지금 나에게 그릿이 있는 사람인가?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 작년에 비해 그릿 점수도 올랐고 발전한 것이 있다. 또한 과거에 그랬던 순간도 있다. 인생이 노력이었던 나에게 재능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 책은 희망이 된다. 하지만 현재 쉽사리 대답할 수 없기에 그릿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상위 목표인 투자를 어떻게 오래 꾸준히 해 나갈 것인지 어떻게 그릿을 발달, 성숙 시킬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나에게는 성공하고 싶은 최상위 영역이 투자다. 2장에서 나오는 그릿을 성숙시키는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하며, 최상위 영역인 투자를 더 실력있는 사람이 되게 하도록 해야겠다.
재능이 없어서 인생이 고달프다고 생각 했던 모습을 돌이키며 노력은 성숙의 영역이며 나에게 그릿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이제 투자의 영역에서 오래오래 실력있는 투자가가 되기 위해 그릿을 성숙시키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29-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57 - 그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읽고, 생각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면서 보낸다.
81 -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162 - 어떤 일이든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183-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215- 그릿과 목적의 개념은 원칙적으로 상충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어떻게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까지 걱정하면서 자신의 상위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가? 그릿이 모든 목표가 단 하나의 개인적 목표를 지향하는 피라미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면 타인이 그 그림의 어디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중량 다시 말해서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음달 성장하고 싶은 영역은 무엇인가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응답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