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던 어느 어느 지역들의 가격 비교(?)영상에 머리가 갑자기 복잡해졌다. 몸도 풀지 않았는데 반환점을 도는 이들 사이에 낀 느낌이었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났다. 지금의 나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겨 까맣게 잊고 있었던 서울에 집 하나 간절히 원하던 그 때.
그런데 어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네?
내가 처음 집을 마련했을 때에는 어디에 물어볼 데도 없었고 그저 살 던 동네 아니면 내가 그나마 아는 동네에서 집을 구하는 게 흔했는데 요즘엔 앉아서 전국구를 들여다 볼 수 있고 게다가 설명까지 일일이 해 주시는 강사 님들 계시니 반환점에 들어가도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따라가는 게 쉽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 일단은 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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