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월부에 보니 작년 1월에 제가 강의를 들었더라구요.

그때도 저는 집이 비싸다고 생각했었어요.

(물론 투자 자금이 손실나면서 여건이 안되기도 했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가격이 떨어졌고, 투자금은 올라서 가지고 있는 돈은 뭐 그대로인 셈이네요.

그렇지만 서울 집값은 고공행진 중…ㅠㅠ

 

저의 사정일 뿐이고. 시장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제가 선택을 잘 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뭐부터 해야하는지. 그냥 네이버에서 지역별 부동산만 찾아보고 있었는데, 디테일하게 템플릿을 주시니 좀 정리가 되네요. 역시 초보를 배려해주셨어요. (작년보다 월부는 더 발전하고 수강생을 위한 마음을 키우셨네요)

원대한 꿈도 템플릿에 쓸 예정이지만, 우선은 작은 첫걸음 부터 내딛을까 합니다.

 

주차에 맞는 과제를 먼저 하면서 막막함에서 실루엣을 찾고, 범위를 줄이고, 가능성을 높인 뒤, 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과거의 내가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고 자책하거나 누군가를 원망하는 일은 이제 그만두고 한걸음 내딛습니다. 

 

 


댓글


지니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