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주차]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멈추지 않는 게 답이다

25.10.03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 느낀 점

 

 실전준비반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임장과 임보의 중요성이었다. 마치 두 눈처럼, 하나 만으로는 지역을 온전히 볼 수 없고 서로 보완이 되면서 비로소 전체가 보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투자라는 것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input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전세가율이나 시장 흐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의 매매가가 적정한 수준인지, 그리고 나의 투자 기준에 맞는 단지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완벽한 준비보다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큰 교훈이었다. 처음부터 임장이나 보고서를 잘 쓰지 않아도 괜찮고, 멈추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이 나의 실력이 된다는 부분에서 큰 용기를 얻었다.

 무엇보다도, “이 과정을 함께 해내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대단한 일”이라는 메시지가 위로가 되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속도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지를 기준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


▶️ 적용할 점

 

 앞으로 투자자로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부분은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다. 내가 잘 아는 지역과 단지를 점차 확장해 나가며 확신을 키워가야 한다.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지역, 어떤 단지가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겠다.

임장에 나설 때는 ‘생활권 단위로 구분하고, 비슷한 가격대를 묶어 비교하는 것’을 반드시 적용해볼 것이다. 특히 수도권은 교통 연결성을, 지방은 새 아파트 택지를 중심으로 체크리스트(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임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 과정에서는 ‘Best를 고르기보다는 Worst를 피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려 한다. 시장의 흐름을 내가 맞출 수 없으니, 현재 조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를 실천해보고자 한다

 실전준비반에서 최소 0~2개의 임장보고서를 반드시 끝까지 작성하고, 주당 20시간 이상 input을 넣으며 투자자로서의 습관과 태도를 다져나가겠다.

 


댓글


리아9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