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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좋은데…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먼저 짚고 가야 할 게 있어요 월급쟁이인 우리는 평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여기가 지옥이면 투자도 인생도 절대 천국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본업 없이 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월급이라는 엔진이 꺼지면 자산이라는 자동차는 한 발짝도 못
"올해 안에 투자하고 싶다" 근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머릿속으론 “해야지!” 하는데 막상 앉으면 멍... 그래서 딱 두가지 정리해드릴게요 첫번째 ‘나 지금 어디 서있지?’ 체크하기 어느 날 상담하던 분이 그러더라고요. “튜터님… 전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투자해도 될까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투자금이 아예 없나요?” “네… 3
돈을 다 써서 투자하려면 돈을 모아야 하는데 힘들어요 계속해서 투자를 해 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소득은 정해져 있고, 종잣돈도 제한적이다 보니 결국 투자를 하다보면 가진 돈을 다 쓰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힘들어 합니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니까요. 투자라는
고점보다 중요한 건 저점의 높이 찬 바람이 스산하게 불 때 과거 2번의 입시가 생각납니다. 과거 수능 시험을 봤을 때, 저는 기복이 큰 학생이었습니다. 모의 고사를 볼 때 여러 과목 별로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모든 과목의 점수를 높게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수능날 당시 “수능날 컨디션이 좋으면 다 높게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