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실준 1강에서는 자음과모음님 차례로 진행 되었다.
열기 4강의 마지막을 명료하고 현장감 넘치는 예시들로 적용을 해주셔서 마음에 남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한 마인드 셋을 장착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고 기회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다.
월부에 온 목적은 누구나 경제적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걸 위해서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쉴틈 없이 공부하는데 이렇게 모은 귀한 돈을 함부로 굴릴 수는 없는 건 사실이다.
내가 투자할 곳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해야 함은 물론이고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가치가 있는 곳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앞마당 늘리기가 필수적이다.
경주마는 앞만 보고 달리기 위해서 시야를 제한한다.
하지만 우리는 경주마가 아니다. 넒은 시야를 가지고 봐야 내가 하는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
투자할 때 투자자가 생각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장착하자
내집 마련하는 사람과 투자자의 마인드는 조금 달라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고려할 것들이 많다. 교통, 환경, 학군, 상권 등등 이제는 객관적인 시선에서 이 단지가 가치가 있을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런 시선을 장착하는게 낯설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오늘 노원구 중계동에 가서 분위기 임장을 하고 왔다.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는건 쉽지 않았다.
이를 위해서 독서와 강의를 꾸준히 들어서 생각을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도에서 ~분 걸리네.. 하기 보다 실제 퇴근하기 위한 사람들의 삶을 체험해보자.
강남 1시간 이내의 위력을 직접 체험해보면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지방에서 살다보니 주말에 가서 임장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직접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삶에 끼어들어 나도 이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따라가고 싶었다.
지하철 없는 그런 지방에서 사는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투자자의 시선과는 벗어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첫 투자하기 위해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 하는 과정 중에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 = ‘그릿’
강의 추천 캘린더를 보고 마음이 어려웠다. 추석때 가족들과 있을 때 강의를 듣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든 일정이었다.
입지분석 과제제출까지 마치려면 마음이 조급해졌다.
포기하면 안되는데 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는데
그때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할 수 있을까?=안 하겠다’, ‘될까?=안 된다’ 였다.
이런 부분도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기 전의 저항감인가 싶었다.
마음 먹기에 따라 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정말 완성주의 보단 완료주의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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