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3조 레벨업

저는 미혼이니까 나이가 적지 않으니까, 월급이 적으니까 ,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저의 한계를 규정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우이님 강의에서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마음 깊이 단단히 박혀 있던 벽의 한계를 넘어서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바로 포스트잇에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에서는 뒤쳐지지 마세요.' 이 두 문장을 노트북 전원 버튼 옆에 써붙여 놓았습니다.

책상앞에 앉을 때마다, 노트북 전원을 켤 때마다, 이 두 문장을 되새겨가며 공고하게 버티고 있던 잠재적 한계의 벽을 조금씩 깨부수며 앞으로 전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