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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짱이사랑맘] 일독 독서후기 #38

25.10.06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일독”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독서에 관한 책을 많이 쓰신 이지성님과 스토리텔링 창작회사라는 스토리베리가 함께 쓴 책입니다. 이지성님은 짱이 책육아를 위해 책을 읽던 중 알게 된 분입니다. 책의 중요성을 강하게 설파하시는 분이시지요. 책은 독서를 전혀 하지 않던 패션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현성이 친구를 통해 독서멘토를 만나고 책을 읽으면서 삶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존에 읽던 책들과 다르게 스토리로 되어 있어서 쉽게 잘 읽혔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일독

2. 저자 및 출판사: 이지성, 스토리베리/ 차이정원

3. 읽은 날짜: 20251005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6점

 독서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독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 해 주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인생을 바꾸는 일독]

#1문장, 1단락, 1쪽, 1주일 1권, 100일 33권

진정 변하고 싶다면 하루 1문장부터 시작해서 100일동안 33권을 읽기까지 몰입해서 독서를 해야 한다. 

나만의 독서 리듬을 찾아서 나만의 책장을 가지고 몰입해서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이 변하고, 그 변화는 환경과 주변도 변하게 한다. 

: 독서는 인생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마중물이다.

 

[2부 100권의 독서로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다]

#프로리딩으로 전문성을 키우려면 동료와 함께 더 많은 독서를 해야

독서에 몰입하게 되면 다시 프로 리딩으로 전문성을 키워야 할 시기가 온다. 그때는 독서 멘토뿐 아니라 다음 단계로 독서 동지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어깨를 나란히 하야 달려야 한다.

힘들게 오르막을 오르면 쉬운 내리막이 나오고 도약할 수 있는 단계가 온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타인을 가르치며 배워라.

: 독서에도 단계가 있는데 최고의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동지가 필요하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본인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3부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

#저자를 만나는 멋진 경험

타인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자를 만나 인터뷰를 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를 얻고, 책을 삶으로 깊숙하게 끌어 들일 수 있는 경험을 한다. 

결국 1년 365권 일독을 완성하고, 이독, 삼독으로 나아간다.

: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꾸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얻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읽는다는 것이 아니다. 저자의 삶을 내 삶에 접목시킨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의 구조를 바꾸고, 뇌의 구조 또한 바꾸고, 내가 변하면 삶도 환경도 바뀐다. 그것이 독서의 힘이다. 그냥 읽어서는 안된다. 몰입해서 읽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아직 일독은 안된다. 하지만 주 1독은 가능한 상태. 책을 우선 순위에 두자.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읽으면서 시세도 못했는데 단지 분석도 못했는데 내가 이걸 읽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때마다. 이 꾸준한 독서가 반드시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힘이 될거라고 믿으며. 세상은 못 바꾸더라도 환경은 못 바꾸더라도 적어도 나 자신은 바꾸겠지. 내 두뇌는 바꾸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읽자. 평생 읽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32

세상엔 성공한 사람의 수만큼이나 많은 삶의 방식이 있었다. 그러나 분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일하는 스타일도 다른 그들에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독서를 통해 길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도 한때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자신보다 못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과의 인터뷰는 충격이기도 했지만 용기를 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행운 같은 것이 아니라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도 도전해서 성취할 수 있는 것임을 강하게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이 현성의 가슴 깊은 곳에 뜨거운 불씨로 자리 잡아가고 있었다.

 

어릴 적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독서라는 것은 그냥 흥미로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바꾸고 삶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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