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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러지지 않는 마음
저자 및 출판사 : 이나모리 가즈오
읽은 날짜 : 10월 첫째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력 #생각 #도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
참나로부터 우러나오는 남이 잘되길 바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일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노력을 거듭하다 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일을 사랑하게 된다. 그것은 일에 대한 창의성과 성과를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갈고 닦는 기회까지 선서한다.
p.85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정도입니다. 실패한 자는 성공한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그렇게 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왜 난 실패하고 저 자는 성공했나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p. 87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력과 무기를 보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학식이 뛰어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열심히 진지하게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는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투쟁심을 불태운다. 목표를 세우고 나서 실패, 그 다음에도 실패, 이러한 과정을 몇 번쯤 반복하다 보면 그 조직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습니다. 이겨본 적이 없는 이기는 요령을 알지 못하는 조직은 절대 오래가지 못합니다.
마음을 드높여라
p. 마음을 드높여 경영에 몰입하라는 말은 그야말로 경영의 진수 같은 말입니다. 기업의 실적과 경영자의 인격은 항상 함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경영에 매진할 생각이라면 우선 경영자인 자신의 마음을 드높여야 합니다. 그러면 실적은 반드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인격을 높이고 유지하려고 애쓴다. 헬리콥터는 프로펠러는 돌리지 않으면 중력을 이겨낼 수없다.
작은 선행은 오히려 큰 악이 될 수 있다.
p.121 작은 선함, 무책임한 선함은 커다란 악과도 같은 것입니다. 저는 대선과 소선의 개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 대악의 결과를 낳는 경우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정은 대선이어야 합니다.
사지로 내몰라. 두둑한 배짱을 키워주면 진정한 능력자로 거듭난다. 겁쟁이에게는 틈을 줘서는 안 됩니다. 절대 용납하지 않고 사지로 내몹니다. 침찾하고 인간적이며 다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사지로 내몰아 즉 경험을 쌓게 해서 배짱을 키우면 비로소 진정한 능력자로 거듭납니다.
비전과 미션을 확립하라
p.149 부모형제조차 충분히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때까지 연이없던 사람들까지 함께 짊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기업 경영이란게 얼마나 빚 좋은 개살구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교세라라는 회사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기술을 세상으로부터 평가받기 위해 만든 회사였습니다. 제 가족의 행복이나 개인적인 엔지니어로서의 꿈보다 생판 남인 사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이다지도 어이없는 일인가 싶어 진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직원이 자신에게 반하게 하라
p.154 자신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 마음이 통하는 부하 직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경영의 첫걸음입니다. 그러려면 자신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한다.
p.181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의 무한한능력을 믿어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해도 단번에 모든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라고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거기서부터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일은 그렇게 시작되는 법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은 대로 된다.
p.194 제가 말하는 이 균형이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중용 즉 어느 쪽에도 치우침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탐구해 나가는 데 있어서의 균형이란, 양극단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매우 대담하면서도 매우 세심하고 매우 배려심이 넘치는 한편 비정한 면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창조해 낼 땐 무엇보다 이러한 마음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p.196 마음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러한 제품의 만듦새에 개발한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즉, 소심한 사람이 만들면 소심한 만듦새가 됩니다. 성능이나 외관, 모든 면에서 개발한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균형 잡힌 마음으로 개발하는 게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하라.
p.200 변화는 단 시간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어제와 오늘만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1년이 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고, 그렇게 3,4년이 지나면 그야말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뭔가 해보고자 한다면, 선생님을 찾아가서 묻거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항상 창조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그런 행동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내올모레를 향해 반드시 개선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p.2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속에서 불안해하지 않았고, 회사가 성공하는 모습을 항상 마음속으로 그렸습니다. 사업을 전개할 때 이렇게 추진한다는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지면 그 사업은 거의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반면에 하는 일마다 삐걱거리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과제가 계속 생긴다면 제대로 나아갈수없습니다. 그러니 일을제대로 해내ㄹ면 최종 목표로 가는 길의 모든것을 간파해 예측할 수있는 상태여야만 합니다.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p. 229 의지력은 자신의 영혼에서 나옵니다. 자신을 위해, 사업을 위해, 사원을 위해 무슨일이 있어도 이건 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지니고 영혼에서부터 강한 의지를 불태워 그 마음 상태를 유지해 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포괄하는 한줄을 뽑으라면 “참나로부터 우러나오는 남이 잘되길 바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일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노력을 거듭하다 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 입니다.
경영이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자는 경영이란 세상을 더 좋아지게 하고 남을 위하겠다는 마음이 첫번째이고, 사원들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지지않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도전적인 목표에는 불안감이 따라오고, 당장의 답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가짐과 에너지가 먼저라는 것이 저에게 와닿았던 내용이었습니다.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마음으로 끊임 없이 고민하다보면 결국에는 답을 얻을 수 밖에 없다고하니 마음부터 먼저 100%로 만들겠습니다.
3달뒤의 모습을 분명하고 선명하게 그린다. 나뿐만아니라 반원분들이 모습까지 선명한 3개월을 여쭤보고 선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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