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안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던 나

사실 이전에 집을 매매해봤던 경험이 있다. 부모님이 거의 대부분을 마련해주신 현금으로..

출퇴근이 적당하겠다는 그 조건 하나로… 서울 변두리의 아파트를 매매했었다.

그리고 그때, 대출을 받으면 조금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부동산에서 연결해준 대출 상담사랑 통화를 해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 이사람은 나에게 왜 이런 아주 개인적인 정보를 물어보는거지???
  • 소득을 증명할 서류등을 달라는 거였는데 무지했던 나는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했다….
  • 아니 대출을 어떻게 40년이나 갚아?? 최대한 빨리 갚아야지??
  • 근데 이사람 정체가 뭐지??
• 정말 무지했던 나였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대출 특강을 들으면서 정말 대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대출의 종류, 대출은 어떻게 일으키는지, 또 무작정 많은 대출을 일으키는것이 최선은 아니라는것 등..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마련할 내 집들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또 이번 대출 규제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뤄주셔서,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대출에 대해 잘 모른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다들 들어보면 좋을 강의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