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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빌라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적은 월급에 매달 관리비 많이 나가는 아파트가 부담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친한친구가 전세사기로 10년직장생활 모은돈을 다 날렸어요.

뒤늦게 저도 아파트를 사야할까? 막연하게 생각하다 강의까지 듣게 되었는데요..

 

1강을 듣고 정말 충격이였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심란(?)했구요. ㅎㅎ

그냥 지금 사는 동네 요앞에 작은 아파트 하나 살까?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거든요.

강의듣고 과제하면서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네요.

난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 ㅎㅎ

진짜 인생의 가장 큰 지출인데 왜이렇게 공부도 안하고 사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이라도 깨우치게 되어서 정말 큰 다행입니다. ㅠ

 

2강 3강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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