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제목+저자)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 토네이도 미디어 그룹(주)
읽은 날짜 :2025.10.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팀페리스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가지고 있는 삶의 원칙, 생각을 담은 내용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p.85.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천천히 해도 추운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때문이다.
p.89.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것,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어여야 한다.
p.112. 패자에겐 목표가, 승자에겐 체계가 있다. ( 희망>목표>체계의 순인가?)
p.146. 위대한 사람은언제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신의 지휘능력은나중에 언제든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67. 그의 가장 큰 두려움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가 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것은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두려움이라는 친구를 멀리하는데 시간을 쓰지 마라, 용기라는 새 친구를 초대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라.
p.171.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상대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게, 가장 빠르게 성공한다.
p.185.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 진다.
p.205. 성공하려면 가장 높은곳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내려다 보아야 한다.
낮은곳에서는 대부분 길을 잃거나, 길에 갇히고 만다.
p.206.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먼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낭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p.208.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나중에 돌아보면 실패가 아니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발전의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p.212. 다른방법이 없을때는 그냥 열심히 하렴. 그러면 된단다. ….
215.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우리는충분히 보상받고 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두려움에 휩싸일수록 ,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우리는매 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매순간 구두끈을 고쳐 매고, 배낭을 짊어진 채 삶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뭐나 마음에 들지 않고 좌절하기 쉬운곳에 있는가? 그렇다면 그건 아름다운 희망으로 가득찬 곳으로 갈 날이 머지 않았다는 뜻이다.
p.211.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는것만으로는부족하다.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야 한다. …뭔가 충격적이고 독특한것을 주려고 애쓰지 마라. 그냥 따뜻하고 좋은것을 주면된다. 좋은것만이 언제나 영원히 남는다.
p.237. 계획이 두개 있는사람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남는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 하나를 잃으면 망한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우리는 하나 이상의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하나가 고장나서 전체가 멈춰버리는일은 늘 생겨난다.
p.263.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라고 말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보다 덜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충분하다고 웃는다. ….나에게 참된 행복의 정의는 내가 그곳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 곳이 나에게 오게 하는 것이다.
p.269. 우리는 자격이 충분하다. 실패할 자격도, 그것에서 벗어날 자격도, 더 큰 성공과 행복을 얻을 자격도 있다.
p.277.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 라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좋아.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 들여라, 그리고 좋아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좋아라고 말하는것은 당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가 된다.
311.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목표는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것이다.
p.316. 내가 내뱉은 부정적인 말은누군가의 하루를 망치거나, 그의 마음에 깊이 상처를 내는데 그치지 않는다.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가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뿐이다. 타인을 공격할때 마다 우리는 한명한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실패는없다.
낮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p.325.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까지 어리석으면 안되며, 좌절해서도 안된다 먼가 잘 안풀릴때는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나보다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에게 조언을 얻어야 한다. …승자가 되려면 가장 쉬운것부터 시작하라, 반드시 천천히 하라, 서두르지 마라.
p.326. 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을때 타나타는 좌절감은 탁월함을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탁월함은 좌절감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 가는길이다.
우리가 실패하는건 좌절감 때문이 아니다. 조급함 때문이다.
좌절감과 싸우는 동안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달성에 실패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탁월함의 길이 곧장 뻗은 직선이 아니라는것이다. 일단 결심을 한 것은 절대 그 생각을 의심하거나, 바꾸지 않는것이다. 타협하지도 말고…….심플하지만 단단한 루틴과 습관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렇게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부분, 아침에 눈떠서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자리 정돈부터 시작해야 겠다.
간단한 일조차 스스로 통제 할 수 없으면서 다른 큰일을 어찌 하려고 했을까 싶다.
지금도 나만의 명상? 집중음악을 틀어놓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마음을 다스릴때 좋아하는 음악이 있었는데, 역시 집중이 잘 되는것같다.
완벽한 스타일이 아닌데, 완벽하려고 하다 보니, 모든일의 시작이 어려웠다.
모든걸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월부에서 강조하는 완벽주의 가 아닌 완료주의! 시작이 어떻든 완주를 목표로 해보자.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눠주기.
지금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내가 직접 찾아가고 있지만 언젠간 그와 반대로 나를 찾는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목표가 생겼다. 달성을 위해 월부안에 있으면서 경험을 쌓다 보면, 3번째 ? 투자부터는 감이 오지 않을까?
5년안에는 높은곳에서 멀리보고 있는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항상 강의를 들을때면 드는 생각이 있었다.
분명 돈을 벌기위해, 투자를 하기위해,
성공이라기 보다는 지금 이렇게 사는것이 옳지 않다는 것은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신청했던 강의인데…
이상하게 왜? 삶을 살아가는 법. 즉 마인드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것 같지?
강의 내용도 좋지만 항상 마지막에 튜터님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시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여태껏 해보지 않은, 가보지 않은길을 가려고 하니 힘들고 두렵다.
그분들도 나와 같은 길을 가셨기에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떠한지 미리 알겠지.
그렇기에 너만 힘들거 아니고, 다 그렇다고 위로해주며, 이탈하지 않게끔 방지 해주시는거 잘 알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얘긴데……
튜터님들 또한 이 분야에서 성공을 했고,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책을 통해 미리 읽어 보셨기에
강의에서 모든것이 자연스레 묻어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 책으로 읽고, 또 강의를 들으면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겠지? 싶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의 언어 :
성공이라는 길을 가기 위한 여정을 안내 하는 소설같은 책.
나에게도 정원사 같은 어른이 있었으면…..조금 더 일찍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면 지금 내 삶도 살짝은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지금 나에게 있어 정원사는 월부의 강사님이 아닐까?
지금이라도 씨앗을 잘 심어 놓아야지!
댓글
내사랑돌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